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다.

밖에

남 탓이 

아니다. 

이것을 

인정

함을

그리고

가이

없는 

하늘에

우주만유를 

품는

하나님이

자기임을

믿음.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음을

인정하는 것과

자기에 대한 

믿음에

대한

중요한 

두 가지

사실을

선생님께 

들었다. 

그 순간

선생님 

말씀을 

통해

잠시나마

자학과 

자책으로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음을 

인정하게 되고

가이없는 

하늘이 

보여

자기가 

하나님임을 

믿게 된다.

자책과 

자학을 

안하니

미묘하게 

잠식하며

가리고 

에너지를 

소모하는

자책하는 

것을 

안하니

수족이

절절 

끓는다.

집에서

하루가 

지나니

공부가 짧아

부정적인 

생각이 

덮는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선생님 

말씀대로

백번

천번

만번이고

이 

두가지 

사실을

스스로

나에게 

되뇌이고

가르쳐 

주며

돌아봄 

공부를 

이어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