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2024년 12월 15일 상춘재
*선생님 원득님 원우 이렇게 3명
선생님 말씀
기억으로 남긴 것
여기 옮겨둡니다
1 홀로 가는 길
하나님은 홀로 간다
2 나는 감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근심걱정불안공포를 여의다
번뇌망상을 없다
3 좋다나쁘다
오엑스가 없이 산다
보기싫은 놈이 없고
좋아하지 않는 게 없고
엑스가 없다
엑스가 없으면 모두 오이다
좋을 것도 나쁜 거도 없어야
참으로 좋은 것
좋다고 할 필요가 없는 것
번뇌망상을 여읜 것
무심 무아가 되는 것
자기의 말소리 들으며 말하기
자기의 몸동작 알아차리기에는
번뇌망상이 끼어들 틈이 없다
4 평범함
특출나지않음
남이 알아주길 바란다거나
남과 다르게
특별한 재주를 가지는 게 아닌
근심걱정불안공포로부터 해방
그렇게 사는 것이 전부인 목표
쉬운 말
지금 돌아봄하고 있느냐의 문제만 있다
5 자기가 남과 다르게
자기만 쏙 빼놓고
자기는 잘났고 우월하며 착하다고
자기만 특별하다고 늘 포장하고 살고
그러길 바라는 꿈을 계속해서 꾼다
누구나 비슷하다
자기를 뺀 인류는 없다
돼지소풍간다
자기만 쏙 빼놓고 판단한다
자기는
착하기만 한 존재가 아니고
잘난 것만 있는 거도 아닌데
그런 착각을 하고 산다
자기에 대해 알면서 사는 게 공부
자기를 감각하며 사는 삶
한번도 해보지않았고
가르침받은 적
들어본 적이 없는 삶
6 철이 들었다는 말
좋다나쁘다하지 않고 산다
나쁘다고 할 게 없다
수용한다
무심무아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다는 말을
참으로 알고
남에 대한 원망이 없다
자기의 잘못임을 시인, 인정
자기가 일으킨 생각으로 인해
고통 괴로움이 온 것,
그것을 알기에
자기 잘못임을 받아들인다
그런 사람이 되면 팔자가 바뀐다
완전히 순하며
자기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과연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을 까
그렇게
사는 것이 힘들다고
얘기하기보다
그렇게 살기 마음먹고 살면 된다
7 아픔을 감각함
아픔에 대해 싫어하고 도망가고
문전박대
발길질하지않고 욕하지않고
아픔을 감각하고 껴안고
아픔을 받아들이고
수용할 줄 아는 사람
아픔이 있기에 아프지않음이 있다
아파보지못하면
아픔이 없음의
소중함을 모르고 산다
8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하고 밝다
그것을 감각하지못하는 것은
간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텅빔과의 조우
일시적인 텅빔
그것과
늘 함께하고 있음에도
그것을 깨닫지못함은
재미를 보고싶어하고
심심해하고
생각으로 밖으로 나가길
한시도
텅빈 순간과 함께
하지못하기때문에
다르게 말하면
평생을
생각에 덮여 살고
한시도 마음편한 적이 없기에
텅빔이
제일 좋다고 느끼지 못하기때문에
9 피와 살
몸과 마음이 아닌
텅빔이 나이고
텅빔에서 말이 나온다는 것을
텅빔이 말한다는 것을
자기(나라는 에고)가
존재한다고 알고 살았는데
그 자기(에고)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존재하고
텅빔에서 말하고 있음
그것에 대한 인정이 되고 있는가
10
자기 말소리들으며 말하기
자기의 몸동작. 알아차리기
(팔다리 움직임 고개돌림
어디를 보고 있는지)
자기에 대해 깨어 있음
11 제대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감각하고 산다
12 늘 봄의 생활
보았다 안보았다 하지않고
늘 본다
상춘재
13 돌아봄이 빛
생각은 그림자
돌아봄하면 생각은 박살나버린다
14
어째서 생각의 노예가 되었는가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감각의 힘이 부족해서
감각이 생각을 이기지 못하여
한번도 생각을
감각해본적이 없으므로
돌아봄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으므로
15
돌아봄은
할때마다
처음 하는 것 같애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
과거에 얼마를 했다는 기억이 없이
늘 처음하는 것 같아
16
자기가 자기만이 자기공부할 수 있고
남이 하고 안하고
무슨 생각하는지
공부하는지 안하는지 알 길도 없고
알 필요도 없으며
자기 공부가 있을 뿐
남이 되고 안되고는 중요하지않다
홀로 가는 길
같이 가는 게 아니다
돌아봄하는지 안하는지
자기 속사정
자기만 알뿐
남이 공부하는지 안하는지
자기 것 밖에 모른다
아무도 모르게 공부할 뿐
쥐도 새도 모르게 공부한다
공부된 지 안된 지
나중에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다
자기 스스로 당당한 사람인가
어딘가 불안하고
갈피를 잡지 못한 사람인가
17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고
생활가운데
자기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면서 사는 것
18 좋다나쁘다 하지않는가
(무심무아인가)
19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가
20 자기말소리 들으며 말하기
깨어있는 사람은
자기 말소리 안듣기가 어렵다
들리는 것으로 착각한다
21 어떻게
살아야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
22 돈이 많아도 번뇌망상으로
자기를 쑤시고 삶으로
23 공부가 있어
번뇌망상에 자유할 수 있음이
천당극락
에고가 있는 한 행복은 없다
24 모든 부정을
긍정으로 돌리는데 자유함
25 상대를 이해하기를
넉넉한 이해가 있고
끌어안는 것에 애를 씀
(이해하지못할 일이 없다?)
26 양약은 입에 쓰다
고통이 없이 성숙하는 게 있을 수 없다
(어쩌면 당연한 말인데
그동안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편하기만을 바라고
쉽게 얻기를 바라는 마음때문에)
27 일대일면담도 필요없다는 것이
자기가
자기 스승이 되어
자기를 돌아봄
홀로가는 길이다
28 제로의식
플러스도 아니고
마이너스도 아닌
+100도 아니교
-1000도 아닌
제로의식
29 제로의식은 불변
오락가락하지않음
누구에게나 동일한
30 텅빔이 말하고
텅빔이 말하는
자기소리를 안듣기가 어렵다
텅빔은 속이 상하지않는다
누가 뭐라해도 화날일이 없다
텅빔을 보면
자기를 구속하는 것이 없다
자기를 바라보면 텅빔만 있다
31 간절하지못하기때문에
회복하지못한다
노력하다보면
그 길로 반드시 가게 되어있다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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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 남겨봅니다
*선생님 원득님 원우 이렇게 3명
선생님 말씀
기억으로 남긴 것
여기 옮겨둡니다
1 홀로 가는 길
하나님은 홀로 간다
2 나는 감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근심걱정불안공포를 여의다
번뇌망상을 없다
3 좋다나쁘다
오엑스가 없이 산다
보기싫은 놈이 없고
좋아하지 않는 게 없고
엑스가 없다
엑스가 없으면 모두 오이다
좋을 것도 나쁜 거도 없어야
참으로 좋은 것
좋다고 할 필요가 없는 것
번뇌망상을 여읜 것
무심 무아가 되는 것
자기의 말소리 들으며 말하기
자기의 몸동작 알아차리기에는
번뇌망상이 끼어들 틈이 없다
4 평범함
특출나지않음
남이 알아주길 바란다거나
남과 다르게
특별한 재주를 가지는 게 아닌
근심걱정불안공포로부터 해방
그렇게 사는 것이 전부인 목표
쉬운 말
지금 돌아봄하고 있느냐의 문제만 있다
5 자기가 남과 다르게
자기만 쏙 빼놓고
자기는 잘났고 우월하며 착하다고
자기만 특별하다고 늘 포장하고 살고
그러길 바라는 꿈을 계속해서 꾼다
누구나 비슷하다
자기를 뺀 인류는 없다
돼지소풍간다
자기만 쏙 빼놓고 판단한다
자기는
착하기만 한 존재가 아니고
잘난 것만 있는 거도 아닌데
그런 착각을 하고 산다
자기에 대해 알면서 사는 게 공부
자기를 감각하며 사는 삶
한번도 해보지않았고
가르침받은 적
들어본 적이 없는 삶
6 철이 들었다는 말
좋다나쁘다하지 않고 산다
나쁘다고 할 게 없다
수용한다
무심무아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다는 말을
참으로 알고
남에 대한 원망이 없다
자기의 잘못임을 시인, 인정
자기가 일으킨 생각으로 인해
고통 괴로움이 온 것,
그것을 알기에
자기 잘못임을 받아들인다
그런 사람이 되면 팔자가 바뀐다
완전히 순하며
자기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과연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을 까
그렇게
사는 것이 힘들다고
얘기하기보다
그렇게 살기 마음먹고 살면 된다
7 아픔을 감각함
아픔에 대해 싫어하고 도망가고
문전박대
발길질하지않고 욕하지않고
아픔을 감각하고 껴안고
아픔을 받아들이고
수용할 줄 아는 사람
아픔이 있기에 아프지않음이 있다
아파보지못하면
아픔이 없음의
소중함을 모르고 산다
8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하고 밝다
그것을 감각하지못하는 것은
간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텅빔과의 조우
일시적인 텅빔
그것과
늘 함께하고 있음에도
그것을 깨닫지못함은
재미를 보고싶어하고
심심해하고
생각으로 밖으로 나가길
한시도
텅빈 순간과 함께
하지못하기때문에
다르게 말하면
평생을
생각에 덮여 살고
한시도 마음편한 적이 없기에
텅빔이
제일 좋다고 느끼지 못하기때문에
9 피와 살
몸과 마음이 아닌
텅빔이 나이고
텅빔에서 말이 나온다는 것을
텅빔이 말한다는 것을
자기(나라는 에고)가
존재한다고 알고 살았는데
그 자기(에고)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텅빔이
존재하고
텅빔에서 말하고 있음
그것에 대한 인정이 되고 있는가
10
자기 말소리들으며 말하기
자기의 몸동작. 알아차리기
(팔다리 움직임 고개돌림
어디를 보고 있는지)
자기에 대해 깨어 있음
11 제대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감각하고 산다
12 늘 봄의 생활
보았다 안보았다 하지않고
늘 본다
상춘재
13 돌아봄이 빛
생각은 그림자
돌아봄하면 생각은 박살나버린다
14
어째서 생각의 노예가 되었는가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감각의 힘이 부족해서
감각이 생각을 이기지 못하여
한번도 생각을
감각해본적이 없으므로
돌아봄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으므로
15
돌아봄은
할때마다
처음 하는 것 같애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
과거에 얼마를 했다는 기억이 없이
늘 처음하는 것 같아
16
돌아봄은
자기가 자기만이 자기공부할 수 있고
남이 하고 안하고
무슨 생각하는지
공부하는지 안하는지 알 길도 없고
알 필요도 없으며
자기 공부가 있을 뿐
남이 되고 안되고는 중요하지않다
홀로 가는 길
같이 가는 게 아니다
돌아봄하는지 안하는지
자기 속사정
자기만 알뿐
남이 공부하는지 안하는지
자기 것 밖에 모른다
아무도 모르게 공부할 뿐
쥐도 새도 모르게 공부한다
공부된 지 안된 지
나중에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다
자기 스스로 당당한 사람인가
어딘가 불안하고
갈피를 잡지 못한 사람인가
17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고
생활가운데
자기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면서 사는 것
18 좋다나쁘다 하지않는가
(무심무아인가)
19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가
20 자기말소리 들으며 말하기
깨어있는 사람은
자기 말소리 안듣기가 어렵다
들리는 것으로 착각한다
21 어떻게
살아야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
22 돈이 많아도 번뇌망상으로
자기를 쑤시고 삶으로
23 공부가 있어
번뇌망상에 자유할 수 있음이
천당극락
에고가 있는 한 행복은 없다
24 모든 부정을
긍정으로 돌리는데 자유함
25 상대를 이해하기를
넉넉한 이해가 있고
끌어안는 것에 애를 씀
(이해하지못할 일이 없다?)
26 양약은 입에 쓰다
고통이 없이 성숙하는 게 있을 수 없다
(어쩌면 당연한 말인데
그동안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편하기만을 바라고
쉽게 얻기를 바라는 마음때문에)
27 일대일면담도 필요없다는 것이
자기가
자기 스승이 되어
자기를 돌아봄
홀로가는 길이다
28 제로의식
플러스도 아니고
마이너스도 아닌
+100도 아니교
-1000도 아닌
제로의식
29 제로의식은 불변
오락가락하지않음
누구에게나 동일한
30 텅빔이 말하고
텅빔이 말하는
자기소리를 안듣기가 어렵다
텅빔은 속이 상하지않는다
누가 뭐라해도 화날일이 없다
텅빔을 보면
자기를 구속하는 것이 없다
자기를 바라보면 텅빔만 있다
31 간절하지못하기때문에
회복하지못한다
노력하다보면
그 길로 반드시 가게 되어있다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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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