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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절로, 새로운 시작

이승현
2024-09-01
조회수 90

선생님이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절로 


공부 장소로


북한산과

한강에


각각 

하나씩


천하명당

자리를

정하셨고


북한산과 

한강을

오가며


이곳을

공부모임 

장소로 


새롭게 

시작하자고

하셨다.


8월 

마지막날

오늘


원지수님이

이를

확정하셨다.


우리는

어디

점포, 

점방같은


어느 

건물로 

들어 가는 수준이 

아니다.


지공무사한

인류구원의 뜻을 

펼치는 곳이므로

스타트부터 다르다.


북한산과

한강

하늘이 만든 토대에서

시작한다.



오전에 


북한산의 

천하명당자리에


선생님과 

원오명님과

일찍 갔다.


종교의 차원

서로 

상극

배타적인

적대의 

관계를 

넘어서


오직

우리 안에

정신을 깨닫는 길


서울(soul)은

얼, 정신은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로

갈라지지 

않는


공통의 집이다.


우리의 

진짜 고향이다. 


무심 무아다.


무심이란

좋다, 나쁘다가 없다.

시비를

떠나야

자유, 평화, 행복이다.


산이 내 안에 들어오면

처음에는 좋다 하지만

좋다라는 말도 사라진다.


자기가 자기를 보고

좋다 나쁘다 하지 않는다.

무심이 된다.


감각이 살아나

자기 몸으로 돌아와

돌아온 장고가 된다.


몸에 피돌림이

발이 절절 끓음이

손이 따뜻함이

감지 된다.


원오명님은

이곳에서

돌아봄이 되어

심장박동도

감지 된다고 한다.


밖으로 안팔리고

내외명철이 되어


산 뿐만 아니라

시장통에서도 

받아 들이고


다 받아 들이는

가슴이 넓은 인간이 된다. 


생각으론 미워하기 쉽고

감각으론 받아들이기 쉽다.


무심이 

주가 되어야


자유자재한

사람이 된다. 


무심으로 사는 삶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산과 강을 사랑하는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사람이다.


북한산에서 

내려와

원지수님

원보님이 

합류하여


다섰다는

다섯명이


아라뱃길 옆

김포아울렛에서

점심과

커피를 먹으며


무심무아로

저절로 

사는 법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북한산

한강


9월부터

공부장소 

날짜를

확정한 후


아라

김포여객터미널에서


아라뱃길

갑문을 

통과하여

한강으로 

나가

여의도까지 

왕복하는

유람선을 탓다. 


6년전

아라뱃길과 한강으로

배한척 지나가지 않았고

티끌만큼 

그러한 사업의 시도도

없었던 시절


선생님이

서울이

seoul에서

e가 빠진

(soul)

이라고


세계 

사람들이

서해바다에서 

아라뱃길로 

한강으로 

서울(soul)로 

오게 

될 것이라 

말씀 

하셨는데


서울이 


seoul

my soul로

공식 

서울

케치프레이즈가

되었고


드디어

아라뱃길과 한강과 연결되는

뱃길

유람선이 운항을

하게 되었고


머지 않아

여의도에

서울항 

대지의 항구가 

생겨


서해바다에서 

아라뱃길로 

한강으로

여의도로 

유람선이 

운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선생님이 

예견한


서울(soul)로

향하는

새로운 물길이

氵(삼수변 수) + 去(갈 거)


법(法)이 생겼다.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의 


공부장소가 

정해지고

이곳에서

9월부터

모이기로 


새로운 시작을

확정한 날


선생님이

6년전 

예견한

새로운 물길(法)로


유람선을 

다섯명이 

타게 된 것이다.




새로운 물길

아라 갑문이 

열리자


제일 

먼저 보이는 건


북한산과 

한강이다. 



전세계 

인류

구원의 길


새로운 길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북한산

한강으로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새로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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