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사람을 바라봄

정정원
2023-12-01

-.

사람을

바라봄 하려면


우선


무심의

여유 

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2.

자기의

마음 

보따리가


한 

없이


크고 

넓어야


사람의 

모습이나

표정이나 

소리를


용납할

있습니다.


3.

그렇게

되어야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약간

거슬리더라도


물들거나

붙잡히지

않고


빠져나올

있어서


지속적인

바라봄이

가능합니다.


*

1.

사람을

바라봄으로


윤회에

빠진

어리석은

사람들을


깨우쳐주고


구원하는

일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2.

그러나

일은


생각으로

있는


일이

아니고


바라봄으로


무심으로


함이

없이

하는

일입니다.


3

곡식이나

과일이

익으면


동물이나

사람에게

먹힙니다.


사람도

익으면

먹히기

마련입니다.


먹히기

위해


우리가

봄공부

하고


늘봄의

생활을

합니다.


봄공부

하고


늘봄의

생활을

하는

목적이


남에게

먹히기

위함으로


깨우쳐주고

구원하기

위함이며


함이

없이


이 일을

하기

위함이니


오직

그냥

온통

봄으로


'늘봄의

생활'


계속하여


생활화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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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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