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동물성과 영성

정우혁
2024-08-04

https://voca.ro/18YBWRpOMJsu


영성

정신은


모든 소아를

포용하는

바탕과 근원으로서

평등성을 지향하고


그것이 

거짓이 아닌 진실이며


여기에는 권위적이지않아

물리적 힘(피지컬)

지력

재력

권력

순이 없이

모든 사람에게 존재함으로


후천의 영적지도자는

거짓이 아닌 진실을 밝힐 뿐으로


군림하거나

복종을 원하지 않고

존경받거나

칭송을 원하지 않는다


거짓과 진실의 정체를 밝힐뿐이라서

특출난 것도 아니고

훌륭한 것도 아니여서

존경과 칭송의 대상이 아닌

진실은 보편적 사실이기에

너무도 당연하고 당연하다


그것이 허황된 꿈을 깨는 것으로

꿈을 깨면 그만이다


그러므로

좋아서 날뛰거나

자랑하거나

칭송이나 

존경을 받을 일조차 없다


***

거짓을 깨고 진실로 돌아간다

동물의 삶에서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고 결과인데 


세속에서 동물의 삶과

경제우선주의로 살고있기에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고 산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사람이 걸어야할 길,

진실해지기위한 노력,


그것을 추구하고 

그렇게 살고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상,


영성에서는 

누구나 고귀하고 존엄한 존재로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으며


본성이 회복되어 살기에

거짓에 속지않으므로

참과 거짓을 구분하여

살 수 있음을 헤아려본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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