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어째서 허공을 깨달으면 생각이 다스려지는가

정우혁
2024-05-21

https://voca.ro/1fSiRMPAv8k3


평상시

생각이 감각을 이기는 상태임으로


번뇌망상을 감각하지못하고

그것을 감각하더라도

어찌하지 못하며


생각의 한계성으로

그것을 극복하지못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한다


허공은 

시간의 변화에 상관없이

항시 존재하는 

불변이며

완전무결성이며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의 본질이고 영성이다


현상은 

변하고 물질에 속한다


생각을 감각하지못하는 수준에서는

생각의 진실과 거짓을 분간할 수 없음으로

번뇌망상과 어리석음이 되풀이되고


감각이 생각을 이긴

생각을 감각하는 영성의 차원이 되면

생각의 진실과 거짓를 구분하게되어

진실하고 바르게 살 수 있다


텅빔

허공을 항시

여의지 않고 

감각하고 사는 삶이

진실하고 바르게 사는 삶이고


허공을 감각하지 못하는

가상공간에 사는 삶을

진실과 허위를 구분하지 못하는 삶이라

생각을 다스리지 못하는 삶이다


***

현실에서

진실한 삶을 살려면

항시 허공을 여의지않고 살아야한다

늘 봄하며 살아야한다


그렇지못하면

생각의 진위를 구분할 수 없고

다스릴 수 없다


생각이 난무하여

무슨 생각이 

바른 생각인지 모를때

이 글이 지침이 되어

생각의 진위를 구분해줬으면 좋겠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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