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왜 면벽정진을 하는가?

이일수
2023-09-29


https://voca.ro/1doKQMfI8ieW 


사람이 사는 목적은

재색명리가 아니라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사람을 완성하기 위함이다.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의 부족함과 허물을 알아야 하는데

문제는 자기가 자기의 허물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허물을 알지 못하므로

자기를 고치고 개선시키고 진보발전시키지 못한다.


자기를 진보발전시키려면

우선 바르게 볼 수 있는 안목! 

객관적인 안목을 얻어야 한다.


그 객관적인 안목이 제 3의 눈인 인당(봄)이다.


인당(봄)을 얻기 위해서는

밖의 자기가 안의 자기를 향해 파고들어가

합일이 되어야

백회가 열리면서 가이 없는 하늘에 태양이 떠

인당을 통해

남을 보듯 자기를 볼 수 있는

객관적인 눈을 뜰 수 있다.


인당(봄)이 떠져야

현상의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이나 감정이나

언행이나 태도나 분위기가

천박하고 비좁고 어둡고

자연이나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부족하고 냉랭하며

정서와 감동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보고 알게 되어

스스로 옵션을 걸어 고치고 향상시켜

맑고 밝으며 훈훈하며

생기와 활기에 넘친

업그레이드된 인간으로

포용력과 이해력

집중력과 추진력을 갖운

유능하고 어진 사람으로

자기를 창조하고 개척한다.


이렇게 되어야

명실상부한 만물의 영장

사람다운 사람으로

삶의 보람이 여기에 있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Tel. 02-765-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