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불을 끄고 들을 줄도 알고 불을 켜고 들을 줄도 알아야

정우혁
2025-01-19

한껏 펼쳐

불을 끄고 들을 줄 알아야

사람들의 목소리가

오케스트라처럼 들리고


필요시 

불을 켜고 들어

사람의 소리를 잘 들어

어떤 소리인지

그 장단이 분명하게 들린다


볼때

불을 끄면

달빛일색으로

모양과 색깔이 묻히지만


불을 켜면

모양과 색깔이 분명하여

눈이 부시다


필요에 따라

정신의 명암조절을 

자유자재할 수 있어야한다


***

밝고 어두움을

자기가 감각하여 알아차리고

그 조도를

자기맘대로 조절할 줄 알아서

분별은 분별대로 역력하고

분별이 없이 들을 줄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생각이 많아

분별만 하기쉽고

잘듣기 어려우며

잘 듣는다하여도

바르게 판정할 줄 모르기때문으로

명암조절은 

꿈도 못꾼다고 할 수 있다


1 https://voca.ro/1f3sxBhu7sTF

2 https://voca.ro/12G0m6c1fp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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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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