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2024년 8월 21일 공부의 끝, 돌아봄은 왜 하는가
2024년 8월 21일 용산모임 5편 (마지막편)_욕심이 없으면 텅비어지고텅비어짐이 충만함과 하나이다_겁대가리 없는 인간_밤과 낮, 명암일색_선악이분법의 고개_구속과 해방_에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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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0
2024년 8월 21일 있음과 없음의 문제
<2024년 8월 21일 - 용산모임 4편>_무심을 늘 봄_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음_사람의 행복_돈(물질)과 본질_답답함의 문제_유(있음)와 무(없음)가 하나인 도리_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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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120
2024년 8월 21일 돌아봄에서 단맛쓴맛이 한맛이다
2024년 8월 21일 용산모임(3)_칭찬과 비방에 흔들리지않는 경지_텅빔과 가득참이 하나다_좋고 나쁨을 초월함_산전수전 끝에 도통할 수 있다_천통만통하다보면 양극단이 통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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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87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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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알아차리기는
자기는 몰라도 남들은 모두 알아차릴 수 있다.
어떤 표정을 짓느냐에 따라
자기의 행불행은 물론
주변사람들에게 행불행에 영향을 끼친다.
표정은
언어 이전의 언어이고, 말없는 말이다.
또 사람의 의식수준이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난다.
언어는 속내를 속일 수 있지만,
표정은 속내 그대로 지어진다.
그러므로
표정이 근원적이고 본질적으로 진실에 가깝다.
돈이나 명성은 남에게 쾌감을 줄지언정
남들을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만들지 못한다.
하지만
텅빈 가운데 광명이 충만한 본성.
사랑이 발로되어 나타난 표정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한다.
표정을 알아차리려면
늘봄의 경지가 되어야 한다.
자기의 표정을 알아차리는 순간
부드럽고 화안한 표정으로 즉각 다스려진다.
사랑이 발로된 아름다운 표정.
보기만 하여도 좋은 표정을 짓는 것에
자유자재한 실력이 되도록
늘봄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