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선악시비

이일수
2024-05-24


https://voca.ro/1kZ2MiZXHFaa 


생각은 선악시비에 대한

선입관이나 결론이나 율법을 갖고

당면한 선악시비를 따지다 보니

주관과 주관의 싸움으로 

싸움은 그치지 않고 승패도 가려지지 않는다.


감각이 활짝 열려 하늘과 통하면

생각을 내고 안 내는 권능이 있어서

선악시비를 초월한 가운데 선악시비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선악시비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으로 한다.


늘 인당으로

몸 돌아봄 마음돌아봄 실천하여

지금 여기를 감각하는 감각을 활짝 열어

여기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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