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내외명철이 본래면목이다.

박원순
2025-03-17

1  https://voca.ro/17lpuJcHwTEv


2  https://voca.ro/1ms7mDy1L6aE


자기의

관상을

보고

알아차리면


본래면목을

잃어


어둡거나

굳어있거나


차갑거나

꾸겨진

모습을

보고


알아차리는

순간


그런

것이

없는


본래면목으로

돌아갑니다.


얼굴은


밝아지고

펴지고

따뜻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눈은

분별심이

없어


맑고 

밝게 

빛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기의

관상을

보고


돌릴

정도가

되면


눈에

보이는

남의

관상은


보자마자

화안하게

꿰뚫어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니


자기의 

얼굴과


눈을

깨달아야 


이것이


본성이요

본심이요


감각의

원대궁이요


바라봄이요

구경이요


자기의

본질이어서


거기에는


어두운

면이

없고


굳어있는

것이

없고


차가운

데가

없고


꾸겨진

데가

없습니다.


자기와

주변을


동시에


입체적으로

보고

앎이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으면서


동시에


들려오는

소리들을


듣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이


내외명철이고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한


얼굴과

눈이


본래면목

입니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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