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양 같은

존재

영적인

존재인

선생님

곁에서

보고

배우며

영격이

높은

사람으로

진일보하기

위해

자기를

감각하는

사람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선생님 말씀 낭독 :  https://voca.ro/12c8uQooFZ2x 

＠ 후기낭독: https://voca.ro/1L775ejGolID

***오늘 수요일 공부 모임에서 느낀 점**

1. 몇 분 전 북한산 스타벅스

    2층에 자리가 없는 것을 보았어도

   시시각각 자리 이동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언제든 과거 기억을 지우고 다시 내려가

   확인해보아야 함을 느낌.

   원혜님이 '혹시 모르니 한번 내려가 보자'라고 

   내려가신 후  6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발견함.

   늘 지금 여기에서 생각을 비우고

   새롭게 보는 감각이 열려야 함. 

2. 의상봉과 용출봉을 볼 때 

    보이는 면만 강조해서 보았는데

    선생님 말씀을 통해 

    길게 뻗어 내려가는 맥을 짚어서 보니

    의상봉과 용출봉이 보여주는 일심의 힘을 느낌.

3. 북한산 스타벅스로 가는 길은 하나인 줄 알았는데

    중간 '뿌리깊은 수목원 입구'를 통해 올 수 있음을

    선생님을 통해 발견함. 

    늘 가던 길에서 다른 각도로 보면 다른 길이 있기에,  

    새롭게 보는 감각의 중요성을 인식함.

4. 봄나라를 떠나 

   18년 동안 아이 키우며 

   여러 공부를 전전하며  

   '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행복하게 해줄 공부'를 찾았으나

   단어만 있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어 포기하다 

   2월 봄나라 공부를 하며,

   주기적으로 짜증과 화를 내는 습성에서 벗어나

   새롭게 나를 발견하는 기쁨을 느낍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돌아온 장고로 ' 길을 찾았습니다'

  늘 자기를 감각하는 사람으로 

  일상생활 중에 돌아봄에 미치겠습니다. 

  선생님을 만나면 늘 새롭게 보는 힘을 

  키울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