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선악시비

정우혁
2024-05-25

https://voca.ro/113PE5EPxwEq


타인에 대한

선악시비를

생각으로 해오며

그것이 잘잘못을 가리느라

기력을 소진하고

내린 결론도 못마땅하기 일쑤인데


감각이 열린 가운데

영성의 차원에서 본


선악시비를 초월한 가운데

선악시비를 감각해보는 것이


바르게 된 

선악시비를 

헤아림이란 것을 느껴본다


선생님께서

에고의 특성,

잘난체 아는체 다된체 하여

자기반성이 없는 것을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이론이 아닌


자기를 냉철하게 보아

자기를 고쳐나가는 것을

자기를 감각하는 것을 

놓치지않음이 


선악시비로 나누어

따지고 분석하기보다

감각으로 파악하고

감각으로 느끼는 것 자체가

바른 선악시비를 

헤아림이란 것을 보여주시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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