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땅과 분리

지수연
2025-01-21

나라는

텅빔이


우주의 주인인

정신이


천지만물을 

포용하였다면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은 

땅의 원소로 

느껴지고


머리에서 감각되는

허공은

하늘로 느껴져야 할 거 같은데


몸에서 느껴지는 감각이

땅과 연결되지 않고

분리되어 

동떨어져 있다. 


지난 공부시간에

우주의 주인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선생님께서 가슴을 탕탕 치셨는데


선생님을 따라해보았는데

그것이 

우주라는 집에서 일어나는

파장 파동으로 전혀 느껴지지 않고

무언가 소외된 답답한 좁은 공간일 뿐

전혀 우주와 

연결되지 않고

공명되지 않아

답답하고 당황스러웠다. 


오늘 작업한 글에 나오는

해수관세음 보살의 심장이 있는

낙산사의 파도소리도

내 심장과 전혀 연결되어

느껴지지 않음을 알게된다. 


오늘의 낭독 

https://voca.ro/1dV8VbGq97gk


후기 

https://voca.ro/1hW870YUUC7w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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