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2024년 8월 21일 공부의 끝, 돌아봄은 왜 하는가
2024년 8월 21일 용산모임 5편 (마지막편)_욕심이 없으면 텅비어지고텅비어짐이 충만함과 하나이다_겁대가리 없는 인간_밤과 낮, 명암일색_선악이분법의 고개_구속과 해방_에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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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31
2024년 8월 21일 있음과 없음의 문제
<2024년 8월 21일 - 용산모임 4편>_무심을 늘 봄_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음_사람의 행복_돈(물질)과 본질_답답함의 문제_유(있음)와 무(없음)가 하나인 도리_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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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149
2024년 8월 21일 돌아봄에서 단맛쓴맛이 한맛이다
2024년 8월 21일 용산모임(3)_칭찬과 비방에 흔들리지않는 경지_텅빔과 가득참이 하나다_좋고 나쁨을 초월함_산전수전 끝에 도통할 수 있다_천통만통하다보면 양극단이 통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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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107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통신판매업 제2020-서울노원-2182호/사업자등록번호 119-90-94837/도서출판 봄나라 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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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의
문제는
돌아봄으로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여
진실이
부재한
까닭으로
발생함을
몸소
겪었습니다.
상대가
나와
다르지
않는
하느님임을
인정하고
자기
말소리를
들으면서
말할
수 있어야
진심으로
상대를
깊이
이해하여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낀 바
늘
텅비고
화안하고
고요한
무심무아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자기를
감각하여
생각을
이기고
감각의
하늘을
열겠습니다.
○ 선생님 말씀 낭독 : https://voca.ro/18TsQdc5Q08c
＠ 후기 낭독 : https://voca.ro/1d2phCCm3Vr5
** 오늘 느낀 점 **
1. 전화 받거나 걸 때, 버스를 타면서 '안녕하세요' 할 때
의식적으로 내 목소리 들어봄이 됩니다.
조금씩 급하게 일을 처리하거나, 업무를 지시할 때
내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려고 옵션 걸고 있습니다.
자기 말소리를 듣다 보면
자기 몸이 현재 어떻게 서 있고
움직이고 있는지
감지해야 목소리를 듣는 게 가능함을 발견하였습니다.
2. 컴퓨터 자판을 두드릴 때 자판에
손가락 하나 하나 움직임을 느끼려고 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빨리 손가락이 움직이다 보면 오타가 발생하는 데
확실히 오타가 줄어듭니다.
3. 오늘 중간에 힘들어 쇼파에 누워 쉬는데 몸에 힘이 빠지면서
인당이 걸리며 호흡 돌아봄이 되는 걸 느꼈습니다.
몸에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한 순간이었습니다.
4. 오늘 '소통과 화해'의 글을 읽으며
대인관계에서의 소통과 화해 이전에
자기 몸 내부와의 소통과 화해가 있어야
사람들과도 원활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몸의 주인으로 잘 보살펴주려면
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들어 보고
칭찬하고 격려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