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경계에서 다스림

정우혁
2024-08-02

https://voca.ro/12st3KHELHuY


1. 감각이 열리면

생각이 비워져

한 생각이 

올라오지 않을거라는

선입관이 있고


2. 한생각이 올라옴은

경계에서

본연의 자기를 깨달은 부처나

깨닫지못한 중생이나 같은데


그 한생각에 대한

판단평가심판을 하므로

한 생각에 그치지못하고

닦지못해 중생이 되고


한 생각에 대해

경험하고 체험하여

닦고 넘어감으로

남지않아 부처이다


3. 

부처는

한 생각을 일어남에 대해

놓치지 않고 지나치지않고 닦음으로

홍로점설이고


중생은

한 생각이 일어남을 

즉시 자각하지 못하므로 지나가고

그것을 경험하고 체험해보지 못함으로

무명이 됨으로 

중생이 된다


4. 본연의 자기를 깨달으려면

현상의 자기가 사라져야한다


현상의 자기가 사라지려면

자기의 

무의식화된 몸과 마음을

자각하는 

돌아봄의 삶을 통하여

영감이 발로되어야 가능하다


~~~

홍로점설이란 말을

무한대한 정신이

자기의 두뇌안에 들어와

생각을 비추면 그렇게 될거라

짐작을 하고

그렇게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자기 몸돌아봄도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수준이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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