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본심을 찾은 사람은 인과를 초월한다.

이일수
2024-05-18


https://voca.ro/1f8PN29LaUri 


지금 여기 

감각을 위주로 사는 차원에서는 인과가 없다.

찰나 찰나 변하는 모습을  감각하므로

특정의 현상에 대해 집착할 여가가 없다.


하지만

몸과 생각을 자기라고 여기는 차원에서는

늘상 인과를 찾아내려고 애쓰다 보니 

지금 여기를 감각하지 못한다.


인과 따지는 못된 버릇을 고치려면

감각이 생각을 이겨야 한다.

늘 텅빔을 감각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텅빔 속에서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변화무쌍한 현상을 

그저 보고 느낄 뿐! 

텅빔이 

늘 내가 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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