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본심의 구조

정우혁
2024-05-18

https://voca.ro/11K17OaxWN0S


생각위주

좌뇌본위의 삶에서

몸을 자기로 삼아

선악 시비 인과를 따지며

번뇌망상에 시달리어 살고

나와 남

안과 밖을 나누어 산다


무의식적

무감각적

무자각적인 삶을


감각을 계발하여

감각이 생각을 이기게되면


감각위주 

우뇌본위의 삶이 되어


안과 밖을 나누고있는

은산철벽이 무너져


나와 남

안과 밖을

하나의 공간안에 인식하게되어

텅빔 

하늘을 발견한다


그것이 본심 천심이다


감각의 하늘을 연 가운데

생각을 부려쓰면

번뇌망상이 없고

있어도 영향을 받지않으므로

생각을 부리고씀에 자유하다


우주가

공간을 연 이후에

시간을 운행하는 이치 그대로


사람의 본심의 구조,

두뇌의 구조가 닮아


본심의 하늘을 열어

천지만물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

시간이 운행하는 이치이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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