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정신은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정정원
2024-02-21

-.

정신이 

무언지를


깨달아 

알려면


정신이

들어보아야

한다.


1.

정신이

나갔다는 것은


몸이나 마음을

자기로 아는 상태로서


정신을 깨닫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정신이

잠재의식화되고

무의식화되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대도

자각이 되지 않으니

정신이 나갔다고 하는

것이다.


2.

정신이

들었다는 것은


잠재의식화되고

무의식화된 상태가


정신을 차림으로

인해


드러나고 나타나

자각이 되었다는

말이다.


3.

그러므로


나갔다든가 들어왔다는

말로 따라가지 말고


그 속뜻을 알아야

말에 끄달리지 않는다.


*.

1.

무의식화된 상태 

가운데


간헐적으로

정신이 반짝 들었다가


다시

무의식으로 돌아가는 것을

표현하여


정신이

들었다 나갔다라고

하는 것일 뿐


2.

정신이

한번 제대로 들어


다시는

나가지 않는 도리를

깨달아 알고 

나면


정신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3.

정신을 덜 깨달아

증득하지 못한 분상에서


정신이 나갔다느니

정신이 들어왔다느니 하고

말하는 것뿐이다.


♡.

정신은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잠재의식화되고

무의식화되어

존재하는데


지각하고

정신을 차리지

않아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라는

것을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바라보고

늘 보면


있으므로


돌아보고

바라보고


늘 

보는

생활


계속합니다.

https://voca.ro/1j2G8jOEGD0k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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