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관세음 보살

오수진
2024-12-16

자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만이


남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들을

있기에


오늘도

소리가

나오는

순간부터

포착하여

말하려고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없고


침묵의 자리

부동심에서


남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소원입니다.


선생님처럼

귀를

열고


경청하고

이해하고

공명해주는


관세음보살로

거듭나고

싶어


감각을

살려


감각하는

사람으로

살도록


자기

소리

들어봄에

집중하겠습니다.


○ 선생님 말씀 낭독: https://voca.ro/1mEey0Q7eyk7   

@ 후기낭독 :  https://voca.ro/1eU1pLprTGSh 


---- 오늘 감각 감상 ---

1. 버스에 앉아, 신호등에 기다리면서, 

    일하는 중에 호흡을 관찰하니

    인당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숨을 내쉴 때 천천히 바람빠지듯 

    숨이 나가면서 숨이 멈추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속적으로 정할 때 숨죽여보겠습니다.

  


2. 동할 때는 자기 말소리 듣기를 하다 보니

    처음 소리가 나오는 시점부터

    입 움직임을 포착하여야 

    소리가 지난 간 후에 들었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말을 할 때 제 입모양도 느끼면서 

    말을 해보겠습니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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