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생각은 가아이고 감각이 진아이다.

이일수
2025-01-20

1. https://voca.ro/19FulVCDMGQ0 

2. https://voca.ro/1dbcVc6Bt6hG 


태어나자 마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 이고의 출현이다.

이후 말을 배우면서 생각이 다양해지고

욕심도 늘어나면서

그 목숨(욕심)을 부지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필요하여

생각을 자기로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야 하기에

생명을 부지하는 감각이 발동하지 못하도록

끼어들고 차단하여 현재와 과거, 현재와 미래로

시간을 분열하여 보는자와 보이는 자로 분열되어

대립 갈등 투쟁의 괴로운 삶이 되었다.


그리하여 생각(가아)가 주인노릇을 하여

몸과 마음을 감각하지 못하여 무명 중생이 되었다.


그러므로 수행을 통해

가아가 진아를 누르고 사는 전도된 삶을

진아가 가아를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삶으로

바로 잡도록 해야 한다.


진아인 감각이 주인이 되면

가아인 생각을 적절하게 통제하여

생각을 내려면 내고, 내지 않으려면 내지 않을 수 있어

생각을 살려 쓴다.


그러므로

생활속에서 늘돌아봄 수행을 통해

감각이 생각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Tel. 02-765-2848

통신판매업 제2020-서울노원-2182호/사업자등록번호 119-90-94837/도서출판 봄나라 지수연/

/ 국민 817201-04-125746 지수연(도서출판 봄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