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하늘에 점을 찍기까지

정우혁
2024-04-21

https://voca.ro/19xwnkEMAqvu



다리가 

반기부스상태로 불편하여

몸의 부자유로부터

홀가분하지 못하다


하늘사람이 되면

지수화풍에 영향을 받지않을진대

몸이 지수화풍에 영향을 받으며

날개옷이 꺾이어

하늘사람이 되지못한다


하늘사람이 되는 책을 만나

경계가운데

남을 원망하거나

자기자신을 자책 비하하지않고

자기가 처한 현실 상황에 대해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에 만족하며

최선의 결과로

이렇게 살고있고

하늘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할 줄 알아야한다


그것이

그러한 마음이 먹어지지않을때

또한 현실에서 그것이 부정당할때

쳐박히고 있고

내 몸과 마음이건만

내 마음대로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다


***

둘이 하나된 둥근사람

80번~ 100번까지 읽음


밖의 머나먼 

우주의 끝은 알 수 없으나

우주의 중심,

본태양인 정신을 깨달아

하단전에 자리함으로

우주의 중심과

정신을 깨달음으로

본질인 

무한대의 하늘을 감각할 수 있고

그것이 사람의 안에 내재해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생명의 호흡

발바닥이 후끈후끈하다


숨죽여봄에서 

동정일여고

동중정으로

일하고 노는 것이 하나이며

동정일여의 상태가

본질과 현상이 하나됨이다


심신일여 

몸(행위자)와 마음(주시자)의 하나됨

마음이 과거나 미래로 분주하지않고

지금 여기 

몸의 움직임에 대한

주시를 끊어지지않고 실천하여

몸과 마음의 합일,

심신일여를 이루고

잃어버린 육체를 찾고

육체안의 영체를 찾는다


잠에 듦과 

잠에서 깨어남

밤과 낮의 사이가 없으면

시간이 없는 

명중암(깨어있음과 잠)

암중명(자면서 깨어있음)이 하나된

본질의 상태가 됨으로

시간이 없이 삶으로

생사의 윤회가 없는 삶을 산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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