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바르게 본다는 것은 늘봄이다.

오수진
2024-05-12


오늘 봄나라 

전체 공부 모임이 

있는 날이다.


원득님 안내로 

선생님과 

봄님(원지수,원장,원천,원자재,원보,원오명)들 

함께

마곡나루역 

서울식물원 

야외주차장에 모여 

호수원를 돌아 

습지원을 지나 

한강으로 

걷기 돌아봄하였다. 


한강 입구로

나서기 전 

전망대에서 

도봉산에서 

삼각산으로

다시 문수봉과 

보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물결을 

바라봄하며 

한 눈으로 

먹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봄나라 

원아선생님이 

아니면 

그저 솟은 

봉우리에 

지나지 않았을

산들이

봄나라 성리로 

해석되고, 

그 해석이 

나에게로 

이루어지게 되니 

새삼 

대단하다는 

마음이 든다.    

 

한강으로 

걷기를 

시작한다. 

오후 2시 

넘어 

햇살이 강하나

강 물결이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며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서

몸 동작을 

의식하며 

걷노라니 

한 생각도 

출렁이지 않고

하늘과 

주변 경치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쉴 수 있는 

여유 공간을 

선사하는 

한강과

나 홀로 

외롭지 않게 

함께 

있어주는 

사람들과 

자연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돌아오는 

습지원 

다리 밑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미동도 

하지 않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니

나도 모르게 

숨이 멎으며 

함께 

보게 된다. 

원득님이 

추천한 

마곡삼계탕에서 

걸쭉한 

보약 한사발

먹은 것처럼 

원기회복하고 

이디야 카페 

야외 테라스 

앞에 앉아

선생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늘 주변을 보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자기 자신을 돌아봄하는 것은 

처음 들으나,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시며, 

돌아봄하면서 

바라봄하는 것이 

늘봄으로, 

밖을 보면서 

안을 보고, 

안을 보면서 

밖을 보는 것이 

끊어지지 않으면

은산철벽 

경계선을 

허물고

늘봄의 생활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셨다.


바르게 

본다는 것은 

돌아봄하며 

바라봄하는 

늘봄이 되어야 

가능하다는 말씀이었다. 


그러니 

내가 오늘 본다고 

본 게 아니고, 

듣는다고 해서 

듣는 게 아니었다.

바르게 본다는 건 , 

바르게 듣는다는 것이고, 

바르게 행한다는 

의미었다.

돌아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요즘 

봄나라 유튜브에 

전자책 전권이 

연속적으로 재생되도록 

원지수님이 

작업 중에 있다고 한다. 


2024년 안에 

20권 전 권 작업이 

마무리 되면 

2025년에는 

봄나라 낭독 소리가 

점차 퍼져 

선천세상을 

마무리하고 

후천 세상을 

열어가게 될 것이다. 

⚽봄나라 유튜브 링크 주소 ⬇⬇⬇(아래 클릭)

봄나라 링크


오늘 난 그 희망을 

보았고

그 희망를 

실현시키는 

증인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


늘 그렇지만 

원아선생님을

비롯하여 

봄님들과 

모여 하는 

돌아봄 

전체 공부 모임은

나에게 

단비와 같고 

생명수와 같다. 

그렇게 

나는 

에너지를 받아 

중단 없이 

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 


https://voca.ro/1a8MvzTwYGvZ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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