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텅빔으로 살아가자

정우혁
2024-05-08

https://voca.ro/18fztw455cj6


사람으로 태어났으나


자기를 알지못해

동물과 귀신의 삶을 살다가


자기를 깨닫고 알고보니

동물과 귀신을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것이

나인 줄

사람인 줄

본심인 줄 알게 된다


본심은

텅빈 가운데

천지만물을 포용하고

천지만물에 먹히기도 하는

우주만유의 주인이고

만물의 영장이다


사람이 되고나면

사람 안에 하늘이 있음을 알기에

모든 사람을 하늘같이 섬기며


자기는

67억 인구의 말석지기가 되어

남을 이기거나 대접받으려하지않고

남을 받들고

남에게 양보하는 것이 

제일인 줄 안다


그것이 텅빔의 본 뜻이다


또한 만물을 포용함으로 

만물을 사랑함이다


후천의 강령은

사람을 공경하고

만물을 사랑함이다


***

<가만히 있어봄>

18~50까지 읽음


* 지금 여기 

존재자체만으로도

천당극락인가

지상낙원인가 

자기에게 물어보아

그 지복을 누리지못함이면

후천을 사는 사람이 되지 못하다


* 싸우지않고 사는 사람

늘 몸과 싸우고

현실과 싸우고

마음과 싸우고

나를 가만히 놔두지 못함으로

괴롭게 살고 있다가

그것을 해결하지못함으로

그것을 모면하고자

밖으로 즐길 오락거리를 찾아 기웃거린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Tel. 02-765-2848

통신판매업 제2020-서울노원-2182호/사업자등록번호 119-90-94837/도서출판 봄나라 지수연/

/ 국민 817201-04-125746 지수연(도서출판 봄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