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사랑에 이르는 징검다리

이일수
2024-11-03

1. https://voca.ro/1cLjXYduIadX 

2. https://voca.ro/1loebN9NoZnr 


행복을 창조하는 네 가지 버튼을 

차례로 누르면 행복의 주인이 된다.


첫 번째 버튼이 신비의 버튼이다.

천지만물을 바라볼 때

신비의 버튼을 눌러

지금까지 알아왔던 온갖 기억과 지식과 정보를 텅 비워

이 세상 모든 것을 생전 처음으로 보게 되어 

신비감이 느껴져 신기하고 묘함이 느껴진다.


그러면서

내가 없으면 저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내가 만들었구나. 내가 낳았구나!

나의 텅빔 안에 존재하는 것이니 

내가 창조주이고, 나의 품 안에 있는 내 새끼들이구나!

하고 자각하게 되면


두 번째 아름다움의 버튼이 자동적으로 눌러져

이 세상에 존재하고 보이는 모든 것들이

자기 새끼인지라 이쁘게 보이고, 아름답게 보인다.


세 번째로 기쁨의 버튼이 자동적으로 눌리면

엄마가 애기를 안고 있는 것과 같아

좋을 호((好)가 되고, 기쁨의 파장이 가슴에서 일어난다.


네 번째 사랑의 버튼을 누르면

소우주의 주인이 대우주의 주인이 되어 사랑의 화신이 된다.

만물 만생령을 낳아 기르는 창조주가 사랑이요, 

사랑을 행함에 의해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


이렇게 시도를 해서 

아직 행복을 창조하는데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오직 돌아봄으로

천번만번 도전하여 

행복의 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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