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못 들을 말이 없고 못 할 말이 없어야

박원순
2025-0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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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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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비우고

들으면


상대방의 

말에

대한


진위가


그대로

드러나므로


예와

아니오를


분명희

말하여야

합니다.


예를

말하기는


쉬우나


아니오를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니오를 

말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상처를

배려하면서

말해야

합니다.


좋은게

좋다고


아닌데도


예라고

하는

것은


자기만

위한것이지


상대를

위함이

아닙니다.


못들을

말이

없고


못할

말이

없어야


양자간에


소통이 

이루어지고


화해가

이루어지고,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나는

나의

의견을 

밝힐


받아들이고


받아들이는

권한은


상대에게

있으므로


그다음의

일은


일이

아닙니다 .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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