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생각의 두 가지 차원

이일수
2024-11-24

1. https://voca.ro/1eOxlYR7GmeN 

2. https://voca.ro/16TnTlVVijQa 


이원성 물성에서 발해지는 생각은

조건부여에 따른 조건반사로서 

주체성이 없어서 환경조건에 끌려 살게 만든다.


이원성에서 나온 생각은 

분열인지라 몸을 온전하게 부리고 쓰지 못하고,

기억으로 남고 흔적이 남아 조건부여가 되어

업장으로 작용한다.


이에 비해

텅비고 화안하고 고요한 영성에서 

일심으로 발해진 한 생각은

몸의 조복을 받아 몸을 부리고 씀에 자유자재하고,

생각을 쓰고 써도 기억이나 흔적으로 남지 않는다.


이원성 물성에서 피동적 인과적으로 나오는 생각과

일원성 영성에서 주체적 능동적으로 발해진 생각은

이름은 같으나 차원이 다르다. 


텅비고 화안하고 고요한 영성에서

일심으로 발해진 한 생각을 

사용할 수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늘 돌아봄의 생활하겠습니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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