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몸돌아봄 수행

정우혁
2024-07-30

https://voca.ro/12xvlbVeCg3s


몸은 동물성이다


유기체

물질이므로

환경조건에 영향을 받아

조건부여에 따른 조건반사로


자기의 몸동작을 

알아차리지못하면

몸은 사람이지만

동물과 같은 삶이다


몸동작을 알아차리면서 살아야

몸종의 신세를 면할 수 있으므로


몸동작을 알아차리기로

옵션을 걸며 살아야

몸동작을 놓치지않는

주인의 삶을 살 수 있다


---

몸돌아봄 수행을 통해

움직이나

움직이지 않으나

한결 같아져

동정일여가 되고


평소 몸의 자세가 알아차려져

반듯해지고

위의가 달라지고


일그러진

자기의 표정을 알아차려

바르게 할 수 있고


침묵할때와

말할때를 가려서 하게 되고

말이 간단명료해지고

자기 말소리를 알아차려져

고저장단

운율이 맞는

진선미의 목소리가 나온다


몸돌아봄의 공덕이

이렇게 크다


몸돌아봄이 된 연후에

마음돌아봄의 순서로 가야지

건너뛸 수 없다


자기의 몸동작을

하루 중 한순간도 놓치지않기를

실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공부의 기본 중의 기본

몸돌아봄 실천

까먹으면

다시 잡기를 반복하면서

몸돌아봄을 실천하겠습니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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