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미세망념의 타파

이일수
2024-04-02


https://voca.ro/1eradOFYrxCa 


거친망념은 

화기가 일어남이므로

화기가 수기를 압도하여

수기와 화기의 

균형과 조화가 깨어져

화기와 수기 사이의 

상생관계가 상극의 관계로 됨이다.


미세망념은

화기와 수기의 조화와 균형이 깨어져

수기가 화기를 압도하는 증상이다.


거친망념은

판단,평가, 심판,

근심, 걱정, 공포,

대립, 갈등, 투쟁 등으로 나타나

지금 여기의 공간에서 

가상공간으로 이탈한 것을 알 수 있어

감각으로 보고 알아차려

가상의 공간에서 무한의 진공으로 복원시킬 수 있다.


하지만

미세망념은

아직 감각이 예민하지 못해서 그런지

바이러스가 먹어

찌뿌둥하고, 뻣뻣하고, 우울한 상태를

초기에 감각하질 못하는 것 같다.


이런 미세망념을 타파하려면

본성의 캄캄한 하늘을 

광명이 충만하도록 일심을 기울여야

몸과 마음이 따뜻해져

차가운 기운을 물리쳐

수기와 화기가 하나로 

조화와 균형이 잡히어 원만구족한 상태로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늘 돌아봄하여

감각이 생각을 이겨

냉철한 이성으로 뭉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따뜻한 감성으로 뭉칠 수 있는 힘을 길러

거친 망념과 미세 망념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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