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체험기 쓰기

정우혁
2023-12-07

https://voca.ro/1hIpsw1MFIzc


생각을 비운 상태로 

돌아감으로


생각을 부려써

글을 쓰고

일 할 수 있다


생각을 텅 비우는 게 우선이다


비워진 순간을

참지못하거나

기다릴 줄 모르므로

창조적인 글이 아닌

모방과 답습의 글이 나온다


***

1. 화가 나는 순간

화에서부터 벗어나

화를 비추지 못함으로

그것에 끌려가

무의식이 되고만다


2. 대소유무의 이치로

나의 존재가 

테두리없는 하늘로 무한대하기도하고

먼지티끌에 들어가 먹히기도하여

무한소하기도 한다


화가 나는 순간

돌아봄으로

무한소가 되지 못하므로


자존심이 상처받고

무시당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남이 날 깔보거나

알아주지 않더라도

아무렇지않을 수 있는 무심이 필요하다


3. 늘봄이 제일 좋아

길이 아니면 가지 않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그렇지 못하면

낭떠러지 귀신 뱀나온다


4. 자기를 돌아봄, 감각함이 

정체성 주체성이라면

현상의 자기가 미족함으로 흔들린다


본래의 자기는 원만구족함으로

자기를 돌아봄하여

흔들리지않는 자기를 만들어야한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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