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텅빔여서 노는 법

박원순
2024-05-10

https://voca.ro/1kvYoAnibf2F


텅빔이란


정신이요,

영이요,

본심이다.


본심은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이다.


무한하다는

것은


무한대한

동시에

무한소하다는

말이다.


무한대를

보고

느껴봄인바


테두리가

없어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거느리고

포용해봄으로써


품과

팔을

키움이고


무한소를

보고

느껴봄인바


안이

없고


낱이

없어


천지만물에

먹히고


티끌

속에

들어감을

느껴봄으로써


이고를

텅비어


겸허함으로

돌아감이다.


공간적으로

무한한


본심을 

회복한

모습이다.


시간적으로


찰나가


찰나가

아닌


텅빔이고


영원이


영원이

아닌


텅빔이므로


찰나가 

영원이고


영원이 

찰나임을

느껴봄이다.


텅빔을 

자각하고,

공명하고,


음미하여


음양이

균형

잡히고

조화로운 


신인간이

만들어져


후천

선경세상을


한없이

열어간다.


신인간이

되고

싶다.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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