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著者) 
원아(圓我) 유종열(柳宗悅) 선생(先生)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떠서

정신개벽 이룩합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눈돌아봄 한법으로 영안을 뜹시다!


♡.텅빈 가운데 충만하기

정정원
2024-02-16

-.

1.

텅 비워진 마음자리에

침묵이 존속되고

부동심이 되려면


정신을 차려

정신이 들게 하여야


신령스러운 기운이 다북차

충만해진다.


2.

이렇게 되어야

외롭지 않고 심심하지 않고

허무감에 떨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되어

텅 빈 가운데 충만함이

쌍을 이루어야

원만구족하다.


3.

이렇게 되어야

정신이 든 것으로


몸이 따뜻해지고

마음은 텅 비워져


몸과 마음이

다스려진다.


*.

이렇게 되어야

편안하다.


여기에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있다.


♡.

"앉아서

경계 없는 텅빈

마음에


정신을 차림으로써

텅 빈 공간을 가득히 채우고 

채워


정신이 들어

충만함을 음미하는 

것이


정신을 함양하는

공부다."


텅 빈 가운데

충만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돌아봄

바라봄을

통한


'늘봄의

생활'로


정신을 차리면

충만해지고


이것을

음미함이


정신을

함양함이다.


오직


봄하면

된다.

https://voca.ro/1o0sjtbarPXi






1

낭독 트레킹
& 오늘의 진도

정신세계
본질세계는


대소유무를

초월한


광대무량한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융합된


하나의

에너지로서


창조의

능력이

있는


물질 

아닌


물질을 
창조하는


본질이며


천지신명이며


인간의

얼의

굴안에

있는


정신머리인

것으로


불생불멸한
우주의 
창조주인 

입니다.


그러하므로


본질에 

대하여

글을

읽으면


언제나

처음

읽는

처럼

느껴지는

것은


시간이 
없는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세계에는


과거나

미래가

없으므로


언제나
지금
여기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지요.


형이상학의
글을 
읽으면


항시
처음
읽는

같음은

그러한
연고이기
때문입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 김정숙 여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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