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83. 봄나라
봄183.
봄나라
「봄나」는
상대를
초월한
가운데
바라봄이다.
이
바라봄은
바라보는
자가
없는
절대의
봄이다.
형제들끼리
얼아들끼리
저희들끼리는
다투고
싸우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봄나」의
바라봄(주시)의
경지에서는
하나
같이
안쓰럽고
사랑스럽다.
「봄나」를
어른이라고
하면
한
생각은
얼아다.
어른은
얼아들과
상대하지
않고
온통
보아주기만
한다.
얼아를
보면서
어르신이
되어가고
얼아는
어른의
돌봄과
보살핌으로
어른이
되어간다.
생각
낳아
보살피면서
사는
것이
어르신이요
「봄나」요
「봄나라」다.
봄183.
봄나라
「봄나」는
상대를
초월한
가운데
바라봄이다.
이
바라봄은
바라보는
자가
없는
절대의
봄이다.
형제들끼리
얼아들끼리
저희들끼리는
다투고
싸우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봄나」의
입장에서는
바라봄(주시)의
경지에서는
하나
같이
안쓰럽고
사랑스럽다.
「봄나」를
어른이라고
하면
한
생각은
얼아다.
어른은
얼아들과
상대하지
않고
온통
보아주기만
한다.
어른은
얼아를
보면서
어르신이
되어가고
얼아는
어른의
돌봄과
보살핌으로
어른이
되어간다.
한
생각
낳아
보살피면서
사는
것이
어르신이요
「봄나」요
「봄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