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88. 평화
봄188.
평화
자기가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싸움이
끝나는
것이
자기를
이긴
것이라고
끝나야
평화다.
하나의
나가
또
다른
나를
이길
수는
없다.
보는
나와
보이는
나
둘이
하나가
되어야
합일이다.
싸우는
한
누구도
이기지
못하고
지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보고
보아야
생각의
꼬리가
떨어져
그치고
평화가
온다.
봄이
이미
합일이고
봄188.
평화
자기가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자기가
자기와의
싸움이
끝나는
것이
자기를
이긴
것이라고
말한다.
싸움이
끝나야
평화다.
하나의
나가
또
다른
나를
이길
수는
없다.
보는
나와
보이는
나
둘이
하나가
되어야
합일이다.
둘이
싸우는
한
누구도
이기지
못하고
누구도
지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보고
또
보아야
생각의
꼬리가
떨어져
싸움이
그치고
평화가
온다.
봄이
이미
합일이고
평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