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89. 나의 문제이지, 너의 문제가 아니다.

유종열
2022-01-21
조회수 10



봄189.


나의 

문제이지, 


너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일으킨


한 

생각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진다.


내가 

일으켰으니


나의 

일이요,


남의 

일이 

아니므로


내가 

책임을

지고 

해결하여야 

한다.


남에게


철없다고,

뾰족하다고,

인색하다고,


가볍다고,

고약하다고,

미쳤다고,


한 

생각 

일으킨

책임이 


그대로


나에게 

돌아오니


내가 

즉시 

닦아야 

한다.


싫다, 

좋다, 


옳다, 

그르다,


두렵다, 

편하다고


한 

생각 

일으킨 

메아리는


그대로 

나에게

돌아오니


그 

책임도 


내가 

져야 

한다.


불쾌하고,

두렵고,


기분 

나쁘고,


속상한 

것은


지금 

나의 

문제이지


심중에 

있는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세상만사를


내가 

책임지고 

산다.


모든 

문제는


나의 

문제이지


너의 

문제가 

아니다.


상대방의 

언행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에 

대하여


내가 

방금 

일으킨 


한 

생각에 

있다.


오직 

나 

한사람

제도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나를 

괴롭게도

만들고,


슬프게도

만들고,


기쁘게도 

만든다는

것을


똑똑히 

보면


스스로 

한 

생각을

발하지 

않아서


속 

끓을 

일 


만들지 

않고 


속 

썩을 

일 


만들지

않아


봄~,

(seeing,

watching,

observing)


봄나라를 

보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