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6. 이것이 깨달음이다.

유종열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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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26.


이것이 


깨달음이다. 



돌아봄, 

바라봄, 


늘봄의 

생활로 

전환하여 


몸과 

마음으로부터 

놓여나고 

벗어나면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거느리게 

되고


나아가서 


몸과 

마음에게 


모든 

걸 

맡길 

정도가 

되면


드디어


내면의 

하늘이 

열려


자기가 


그 

무한한 

하늘과

땅의

주인이고

 

영원히

죽지 

않는 


하나의 

생명임을


깨닫게 

된다. 


이것이 

깨달음이다.


이것이 

삶의 

보람이다.


이것이 

사랑이다.


이것이 

주체성이다.


이것이 

힘이다.


이것이 

자유다.


이것이 

행복이다.


이것이 

평화다.


이것이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