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7. 일심이야말로 진짜 진정한 카리스마다.

유종열
2022-06-05
조회수 24



봄87. 


일심이야말로 


진짜 


진정한 

카리스마다.



무심한

(無心)  

가운데


일심으로

(一心)

 

몸과 

마음을 

부리고 

쓰려면


동물성과 

귀신성이

꼼짝없이 

기꺼이 

승복하는


인간성이라고 

하는

(德)이 

있어야


진정한 

카리스마가 

있다고 

할 

입니다.

 

덕이란 

크다는 

말로서


몸과 

마음을 

품에 

안고 

거느리고


살뜰하게 

늘 

보살펴주는


(德)을 

베풀어주어야


그 

동안 

말썽피우고


말 

잘 

듣지 

않던 


하인이

(下人)

 

주인이 

하자는 

대로

즉각 

순종하는

(順從)

 

충복으로

(忠僕) 

변함에


카리스마가 

있다고 

할 

입니다.

 

그러므로

일심이야말로

(一心)

진짜 

진정한 

카리스마

입니다.

 

물리적인 

힘이나

권세로 

강압하는 

것은


진정한 

카리스마가 

아닙니다.

 

항상 

품에 

안아주고


늘 

돌보아주고


애지중지하며


(德)을 

베풂에 

의해


하인이 

자발적으로 

순복하고

(順服) 

충성을 

바칠 


진정한 

카리스마가 

있다고 

할 

입니다.

 

몸과 

마음을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쓰려면


하인을 

충복으로 

만들려면


주인에게 

일심이라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합니다.

 

권위와 

위세에 

의한


독재적인 

방식으로서는

결코 

기꺼이 

순복하지 

않음으로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쓸 

수 

없고


인간성이 

발로 

민주적인 

방식


일심의 

덕으로서만


잘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라고 

하는 

도구를

부려씀에 


자유자재하지 

못한 

책임은


도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인 

나의 

허물인 

줄 

알아야 

합니다.

 

분열을 

합일로 

만들어


온전한 

덕을 

갖춘

사람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