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1. 

감으로 

묻고 

감으로 

대답하기

(두번째)

1.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요?

하나님은

내 

안에 

잠재되어

계십니다.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곳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아니 

계신 

곳이

없습니다.

2. 

하나님을 

영접하자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자기가 

생각할 

때

무슨 

생각을 

하는 

줄 

알고

자기가 

말할 

때

자기 

말소리를 

들으면서 

말하고

자기 

몸을 

움직일 

때

일거일동을 

알아차리면서 

움직이면

하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과 

함께 

삽니다.

3. 

항상 

기도하려면?

자기의 

생각과 

말소리와 

행동을

늘봄하는 

것

입니다.

4. 

본심이란?

고요한 

마음입니다.

침묵의 

마음입니다.

텅빈 

마음입니다.

맑은 

마음입니다.

밝은 

마음입니다.

5. 

경계를 

당하여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

시끄러워짐을

고요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숨을 

죽이고

두뇌를 

지속적으로

느껴보면

생각이 

일어나지 

않아

고요해집니다.

6. 

일심이란 

무엇입니까?

일심이란

현상계에서 

본체계로

들어가는 

일심과

본체계에서 

현상계로

나오는 

일심

두가지가 

있습니다.

들어가는 

일심이란

중심에서 

밖으로 

나아가는

원심력을

밖에서 

안으로 

밀고 

들어가거나

중심에서 

안으로 

당기는

구심력이 

(돌아봄)

밖으로 

나아가는

원심력을

(생각) 

이겨

중심을 

잡아

무심에 

이르는 

과정에 

필요한

일심의 

힘

입니다.

들어가는 

일심의 

힘이란

중심을 

잡아

원심력과 

구심력이

균형과 

조화를 

이룬

무심의 

상태를 

발견하기 

위한

과정

입니다.

들어가는 

일심이란

견성하기

(見性) 

위한 

힘

입니다.

나오는 

일심이란

무심에서 

한 

생각을 

내어

몸과 

마음을 

부리고 

쓰는

일심의 

힘

입니다.

나오는 

일심의 

힘이란

천지를 

운행하는 

힘이요

몸과 

마음을 

부리고 

쓰는 

힘

입니다.

나오는 

일심의 

힘이란

솔성하기

(率性) 

위한 

힘

입니다.

7. 

신이란 

무엇입니까?

우주정신

입니다.

텅빈 

무한의 

공간에

고요하고 

깨끗하고 

밝은

본질이요

(本質)

영성입니다.

(靈性)

8. 

나란 

무엇입니까?

보는 

나와 

보이는 

나가

한나, 

한아, 

하나인

나

입니다.

9.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사람인 

정신이

동물성인 

몸과

귀신성인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며

살아야 

합니다.

10. 

무엇이 

소원성취 

만사형통이며

자유 

평화 

행복입니까?

텅비어 

무한하고 

영원한

성품인

정신을 

견성하여

대무심을 

증득하여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때

소원성취이고 

(所願成就)

일심을 

증득하여

몸과 

마음을 

즉각

부리고 

쓸 

수 

있을 

때

만사형통이며 

(萬事亨通)

동시에 

일심이라고 

하는

주체성이

(主體性) 

있어

자유이고

무심이라고 

하는

정체성이

(靜體性) 

있어

싸움이 

그쳐

평화이고

고요하고 

밝아

행복입니다.

11. 

도(道)가 

높은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긍정적인 

(肯定的) 

사람이

도가 

높은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否定的) 

사람은

도가 

낮은 

사람입니다.

12. 

고요함이란 

어떤 

상태입니까?

입만 

다물고 

있다고

고요하지 

않습니다.

머리에서 

생각이 

난무하면

고요하지 

않습니다.

머리에서 

생각이 

멈추어지고

입도 

다물어져야

고요하다고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