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7.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보고
있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보자면
무얼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려는
생각이
더
이상
떠오르지
않아서
침묵이
지속되어야
지금까지
한번도
거들떠
보지
않았던
「아무
것도
아닌
것」을
홀연히
보고
알아차려
자기가
누구인지
깨닫습니다.
참새처럼
잠시도
쉬지
않고
재잘거리는
생각이
뚝
끊어지면
툭
터져
시원하고
번뇌망상이
없어
편안하여
드디어
사람다운
사람이
된
것
입니다.
자의식과
자존심이
없어짐에
몸에
들어갔던
힘이
빠져
저절로
기혈의
순환이
왕성하게
돌아감에
몸은
따뜻하고
부드러워지는
가운데
전신의
힘은
하단전으로
모이고,
숨죽여봄이
되어
호흡의
헐떡거림이
그칩니다.
이렇게
되면
오늘
무슨
일을
할까?
성과는
있었는가?
제대로
살았는가?
라는
일체의
사량분별이
(思量分別)
사라져
압박과
부담으로
부터
해방되어
홀가분하고
자유롭습니다.
몸이
부드러워지면
마음도
순해집니다.
물질인
생각은
천변만화하여도
본질인
감각은
부동하고
불변하여
역경계이든
순경계이든
변화의
물결에
영향을
받지
않아
늘
아무
것도
아닌
평상심만이
존재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최종적으로
깨달아
자존심과
교만심이
떨어져
편안하고
아늑하고
건강하고
자유롭지만
내게
변화발전이
있고
성장하였다는
생각이
없어
옛날
옛적부터
본래
그러하다는
느낌이
정상
입니다.
봄57.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보고
있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보자면
무얼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려는
생각이
더
이상
떠오르지
않아서
침묵이
지속되어야
지금까지
한번도
거들떠
보지
않았던
「아무
것도
아닌
것」을
홀연히
보고
알아차려
자기가
누구인지
깨닫습니다.
참새처럼
잠시도
쉬지
않고
재잘거리는
생각이
뚝
끊어지면
툭
터져
시원하고
번뇌망상이
없어
편안하여
드디어
사람다운
사람이
된
것
입니다.
자의식과
자존심이
없어짐에
몸에
들어갔던
힘이
빠져
저절로
기혈의
순환이
왕성하게
돌아감에
몸은
따뜻하고
부드러워지는
가운데
전신의
힘은
하단전으로
모이고,
숨죽여봄이
되어
호흡의
헐떡거림이
그칩니다.
이렇게
되면
오늘
무슨
일을
할까?
성과는
있었는가?
제대로
살았는가?
라는
일체의
사량분별이
(思量分別)
사라져
압박과
부담으로
부터
해방되어
홀가분하고
자유롭습니다.
몸이
부드러워지면
마음도
순해집니다.
물질인
생각은
천변만화하여도
본질인
감각은
부동하고
불변하여
역경계이든
순경계이든
변화의
물결에
영향을
받지
않아
늘
아무
것도
아닌
평상심만이
존재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최종적으로
깨달아
자존심과
교만심이
떨어져
편안하고
아늑하고
건강하고
자유롭지만
내게
변화발전이
있고
성장하였다는
생각이
없어
옛날
옛적부터
본래
그러하다는
느낌이
정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