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1. 부드럽고 순하다는 것은?

유종열
2022-07-11
조회수 14



봄51.


부드럽고 


순하다는 

것은?



솜처럼

부드럽고 


순한 

것은


부딪쳐 

오는 

힘에 


반발하지 

않고


맞대응하지 

않아


자기의 

모양새가  

변하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아


부동하고 

불변합니다.

 

모든 

물질은


고유의 

성질과


기질과

체질이 

있어


부드럽고 

순한 

정도에 


차이가 

있을 


엄밀하게 

보면


참으로 

부드럽고 

순한 

것은 

없습니다.

 

굼벵이도 

건드리면 

꿈틀하고


부드러운 

물 

조차도


부딪치면 

반발하고 

소리가 

납니다.

 

그러나


물질이 

나오는 

바탕이자 

근본인


본질은


그 

몸이 

무한하여


나라는 

자의식이 

없고


그 

가운데 


모든 

물질의 

근본으로서


청정한 

허공에서 

발하는


영적인 

광명만이 

있으므로


나와 

남이라는 


분별의식도 

없는


멍텅구리

입니다.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은 


천변만화

하지만


그 

바탕이며 

근본인 


멍텅구리는


촌각이라도 

움직이지 

않고, 


변하지 

않는,


평상심

입니다.

 

아무리

평상심인 


멍텅구리를 

깨달았다 

할지라도


우리가 


몸을 

받아 

나온 


사람인지라


경계가 

없을 

때는 


멍텅구리일 

수 

있지만


경계가 

있을 

때는


온화한 

표정과


안정되고 

따뜻한 


말소리를 

구사하는


부드럽고 

순한 

사람일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자성을

(自性) 

깨닫는 

것은


멍텅구리가 

되기 

위함이 

아니고


자기의 

성질 

기질 

체질을 

바꾸어


부드럽고 

순한 

최상의 

사람으로


진보

발전하기 

위함

입니다.

 

경계를 

맞이하여


멍텅구리가 

되지 

못함에 

대하여


자책하거나 


심판을 

한다면


자기 

자신에게도 

부드럽지 

못하고

순하지 

못한


딱딱하고 

사나운 

사람이니 

만큼


행동강령을 


오직

부드럽고 

순한가 

여부를


표준으로 

잡아야 

할 

입니다.

 

남의 

말하는 

표정을 

보거나


말소리를 

들어보면


상대방이 

어느 

정도로


부드럽고 

순한지 

여부를


대뜸 

압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고적인 

사람들은


자기를 

과시하고


남을 

압도하기 

위하여


교묘하게 

꾸며내는 

소리나,


시대조류나, 


유행어

투의


천편일률적인 


딱딱한 

소리가 

나오고


시끄러워


부드럽고 

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하고 

부드러운 

사람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 

보다는

딱부러져 


똑똑한 

것을

닮으려고 

하고


선호하는 

편입니다.

 

생각의 

모드에서는


논리와 

합리와 


이성을

(理性)  

숭상하고


감각의 

모드라야


불변하고 

부동한


평상심에서 

나오는


순수하고 

소박한 

감성을 

존중하여


순하고 

부드러운


최상의 

인격을 

이룹니다.

 

내면의 

부동하고 

불변한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


제로(0)이면서 

하나(1)이고


하나(1)이면서 

제로(0)인


무한하고 

영원한


막강한 

영적 

파워가 

있어


더 

이상 

경쟁하고 

싸울

상대와 


적이 

없어


마음이 

고요하고 

깨끗하여야


비로서 


부드럽고 

순하게

처신하게 

됩니다.

 

부드럽고 

순하다는 

것은


적수가 

없는 

최강자이고


상대가 

없는 


절대자라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