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8.
이고를
버리려고
공부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1000명에
한
사람
정도가
본연의
자기를
찾으려고
공부합니다.
나머지
999명은
평생
한번도
이
공부를
하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과
오관으로
보이는
상대유한의
세계에서
재색명리만을
꿈꾸며
허덕이다가
행복을
누려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합니다.
어쩌다가
단전호흡이나
명상에
대한
정보를
접하면
잠깐
호기심이
발동하다가도
한두마디에
일확천금하려고
하다가
안되면
금방
시들하여
포기하고
맙니다.
아니면
자기의
심심함을
달래보거나
달콤한
위안의
말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여
호기심을
채우는데
그칩니다.
현상적으로
나타나
보이는
몸과
몸에서
연유한
마음을
자기로
여기는
뿌리깊은
개아에
대한
고집으로
인해
재색명리를
소유하기
위한
패턴으로
대립
갈등
투쟁하며
동물성
귀신성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식수준
입니다.
그러다
보니
몸과
마음에는
병고가
그치지
않는
두렵고
괴로운
삶을
살아가면서도
으레히
그럴
수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의
운명으로
치부하며
삽니다.
그런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이나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비현실적이거나
현실도피로
보여
이상한
사람으로
간주합니다.
자기야
말로
가장
건전하고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사람이라는
자기도취와
아집과
자만에
빠져있습니다.
이고본위의
사람은
이고를
자기라고
간주하여
이고를
버리는
공부를
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도
우울하고
두렵고
괴로운
것이
극에
달하여
더
이상
감내하지
못할
정도로
몸과
마음에
아픔의
신호가
오고
자기에게
발각된
사람이라야
본질의
자기를
탐구하는
공부
길로
접어듭니다.
그렇게
하여
자기를
괴롭히던
원수인
이고가
자기를
살리는
은인이
됩니다.
이고는
진화발전의
길에
누구나
거쳐야
할
과정
입니다.
무시무종한
원운동에서
보면
반원인
180도까지
이르러야
비로소
원점으로
돌아오는
길
공부의
길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180도까지를
선천이라고
하면
360도까지
한바퀴
원을
완성하기까지를
후천이라고
할
것
입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돌아가는
이고가
장
볼것을
다
보아
극에
이르러야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돌아가는
대아본위의
삶으로
전환할
시절인연을
맞이합니다.
그러므로
시절인연이
도래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간절함이
없어
주체적
자발적으로
발심하여야
가능한
봄공부로
진입하기가
어렵다고
할
것
입니다.
그런
즉
이고를
버리려고
공부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리하여
10년전
원아가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단
한
사람이라도
발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하여
글을
쓰기로
작정하였던
것
입니다.
상대유한의
현상계에서
절대무한의
본질의
세계로
거듭나기만
하면
텅빈
가운데
고요하고
깨끗하고
화안하여
부족함이
없고
욕망이
없고
표면적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가운데
내적인
정감과
감동으로
충만하여
엔돌핀이나
(endorphin)
세로토닌
(serotonin)
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다이놀핀
(dynorphin)
호르몬이
분비되어
원만구족한
극락을
수용합니다.
이고가
추구하는
재색명리를
통하여서는
결코
원만구족함에서
분비되는
다이놀핀의
혜택을
누릴
수
없으니
일편단심
공부에
매진
할
일
뿐
입니다.
이러한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
있다면
주위에서는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도
인류의
의식수준의
진화에
지대한
공덕을
베푸는
큰
사람입니다.
봄48.
이고를
버리려고
공부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1000명에
한
사람
정도가
본연의
자기를
찾으려고
공부합니다.
나머지
999명은
평생
한번도
이
공부를
하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과
오관으로
보이는
상대유한의
세계에서
재색명리만을
꿈꾸며
허덕이다가
행복을
누려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합니다.
어쩌다가
단전호흡이나
명상에
대한
정보를
접하면
잠깐
호기심이
발동하다가도
한두마디에
일확천금하려고
하다가
안되면
금방
시들하여
포기하고
맙니다.
아니면
자기의
심심함을
달래보거나
달콤한
위안의
말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여
호기심을
채우는데
그칩니다.
현상적으로
나타나
보이는
몸과
몸에서
연유한
마음을
자기로
여기는
뿌리깊은
개아에
대한
고집으로
인해
재색명리를
소유하기
위한
패턴으로
대립
갈등
투쟁하며
동물성
귀신성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식수준
입니다.
그러다
보니
몸과
마음에는
병고가
그치지
않는
두렵고
괴로운
삶을
살아가면서도
으레히
그럴
수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의
운명으로
치부하며
삽니다.
그런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이나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비현실적이거나
현실도피로
보여
이상한
사람으로
간주합니다.
자기야
말로
가장
건전하고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사람이라는
자기도취와
아집과
자만에
빠져있습니다.
이고본위의
사람은
이고를
자기라고
간주하여
이고를
버리는
공부를
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도
우울하고
두렵고
괴로운
것이
극에
달하여
더
이상
감내하지
못할
정도로
몸과
마음에
아픔의
신호가
오고
자기에게
발각된
사람이라야
본질의
자기를
탐구하는
공부
길로
접어듭니다.
그렇게
하여
자기를
괴롭히던
원수인
이고가
자기를
살리는
은인이
됩니다.
이고는
진화발전의
길에
누구나
거쳐야
할
과정
입니다.
무시무종한
원운동에서
보면
반원인
180도까지
이르러야
비로소
원점으로
돌아오는
길
공부의
길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180도까지를
선천이라고
하면
360도까지
한바퀴
원을
완성하기까지를
후천이라고
할
것
입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돌아가는
이고가
장
볼것을
다
보아
극에
이르러야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돌아가는
대아본위의
삶으로
전환할
시절인연을
맞이합니다.
그러므로
시절인연이
도래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간절함이
없어
주체적
자발적으로
발심하여야
가능한
봄공부로
진입하기가
어렵다고
할
것
입니다.
그런
즉
이고를
버리려고
공부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리하여
10년전
원아가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단
한
사람이라도
발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하여
글을
쓰기로
작정하였던
것
입니다.
상대유한의
현상계에서
절대무한의
본질의
세계로
거듭나기만
하면
텅빈
가운데
고요하고
깨끗하고
화안하여
부족함이
없고
욕망이
없고
표면적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가운데
내적인
정감과
감동으로
충만하여
엔돌핀이나
(endorphin)
세로토닌
(serotonin)
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다이놀핀
(dynorphin)
호르몬이
분비되어
원만구족한
극락을
수용합니다.
이고가
추구하는
재색명리를
통하여서는
결코
원만구족함에서
분비되는
다이놀핀의
혜택을
누릴
수
없으니
일편단심
공부에
매진
할
일
뿐
입니다.
이러한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
있다면
주위에서는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도
인류의
의식수준의
진화에
지대한
공덕을
베푸는
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