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3. 일본의 깨달음(사토리) 득도(得道) 세대

유종열
2022-08-09
조회수 31



봄23. 


일본의 

깨달음

(사토리) 


득도

(得道) 

세대



한 

때 


일본 

경제가 

세계를 

풍미할 


일본인을 

경제동물

(economic 

animal)

이라고

불렀던 

때가 


어제 

같았는대


요즈음의 

10대 

20대 


일본 

젊은이들은


경제문제를 

초탈한


깨달음, 


득도의 

(得道) 

세대라고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돈이나 

출세를 

지향하지 

않아


재색명리를 

(財色名利) 

추구하지 

않고


자동차나 

명품이나 

여행이나 

스포츠에

관심이 

없고


물질의 

풍요 

보다는


정신의 

여유를 

중시하는 

삶으로


의식이 

전환되었다는 

입니다.

 

더 

이상 

고임금을 

위해


직장을 

옮겨 

다니지 

않음으로서


더 

이상 


돈의 

노예가 

아닌


물질의 

주인이요


만물의 

영장인


사람다운 

사람인 

입니다.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는


사람다운 

사람이 

출현한 

입니다.

 

일본 

신세대의

사토리,

(깨달음)


득도의

(得道)  

세대의 

출현은


인류가 

지향해야 


인류의 

희망

입니다.

 

이로 

미루어볼 


물질의 

개벽이 

극도에 

이른 


정신이 

개벽된 

세상이 

온다는 

말이


입증되는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의식수준이 

높아지면


재색명리란

질량이 

없는


꿈이나 

환상이나

물거품이나 

그림자와 

같다는 

사실을


깨닫게 

마련입니다.

 

그리하여

필요 

이상의 


돈에 

대한 

추구가 

멈추고


정신의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질량을

보고 

음미하고 

누림으로서


부동하고 

불변한 

실체인


진실을

(眞實) 

추구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광대무량

(廣大無量)

이야말로


정신의 

질량으로서


많다, 

적다, 


크다, 

작다

하고


헤아릴

수 

없는


무한하고 

영원한

진리요 

진실이기에

 

이러한 

본질 

영성을

깨달아 

보아야


속박이 

없는 

대자유


전쟁이 

없는 

대평화


불평불만이 

없는 

대행복을 

누려


소원성취

하고 

만사형통

합니다.

 

지구촌에

신인류가 

무더기로 

출현한 

소식을 

맞아


감개무량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제

부처의 

시대가 

아니고


사람 

사람 

마다 


부처인


미륵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