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6. 

정신을 

차리면

정신을 

차리면

자기가 

처한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의 

문제가 

파악이 

되어

돈이 

없어서 

낭패가 

될 

지경이면

돈이 

없다는 

사실에 

대한 

의식이

일심으로 

정착하여

잠시라도 

잊어먹지 

않게 

되고

문제에서 

오는 

고민이나

돈을 

벌려고 

하는 

궁리에도

빠지지 

않는 

가운데

단지 

돈이 

없어서 

낭패라는 

의식이

무겁지 

않는 

가운데

자나 

깨나 

일심으로 

지속되면

중심이 

잡혀

무한하고 

영원한 

에너지를 

끌어당기게 

되어

창조가 

이루어지고 

운행이 

저절로 

이루어져

문제해결이 

이루어

집니다.

그리하여

사람과의 

대화를 

비롯한 

일거일동이

돈이 

생기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어쩐지 

모르게 

인연있는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는 

일이 

발생하여

돈이 

없으므로 

야기되는 

문제가 

해결

됩니다.

이것이 

일심의 

위력

입니다.

일심의 

위력은

정신차리는 

데에서 

오는 

바

무한한 

허공성인 

무심한 

가운데

거기에 

가득찬 

영원한 

광명성인 

일심이 

되면

우주정신

이므로

우주만유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위력을 

발휘

합니다.

무심

일심이 

되면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이것이 

우주만유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씨크릿

(secret)

입니다.

다 

같은 

일심이라도 

사사로운 

개인적인 

문제 

보다

대의 

명분이 

있는 

공적인 

문제라야 

효과가 

우선적

입니다.

이 

일심은

애걸복걸 

비는 

것도 

아니고, 

욕심을 

내는 

것도 

아니고,

본질의 

풍요를 

누리는 

가운데

현상의 

결핍에 

대한 

인식이요, 

감지일 

뿐

입니다.

우주의 

이치는

본질이 

풍요하므로 

현상도 

풍요하기에

현상적으로 

부족함을 

알 

때에

그것을 

채워주게 

마련이므로

현상의 

부족함에 

대하여 

의식하여 

잊지 

않는 

것이

본질과의 

소통이고 

보고이므로

일심으로

보고하여 

잊지 

않고 

지속하면

무한하고 

영원한 

에너지가 

부족함을 

채워줍니다.

비는 

마음도 

없고,

욕심을 

부리는 

마음도 

없고,

고민에 

빠지지도 

않아

마음이 

텅빈 

무심 

가운데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를 

파악한

문제의식인 

일심이 

지속되기만 

하면

무소불위한

(無所不爲)

하늘의 

위력이 

발현됩니다.

정신을 

차리려면

정신이 

몸과 

마음을 

여의지 

않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늘 

주시하여

동하는 

행위자와 

정하는 

주시자가

동시적으로 

하나가 

되도록 

함

입니다.

무심 

가운데 

일심이면

정신일도가

(精神一到) 

되어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