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57. 바라봄과 돌아봄의 의미
봄157.
바라봄과
돌아봄의
의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를
돌아봄이
없고
남들이나
사물을
바라봄만이
있으므로
바라봄에서는
보는
나와
보이는
풍경
주객이
각각이므로
가운데
내가
포함되지
못하고
소외되다가
(疏外)
자기가
가동됨에
포함된
현상을
있는
그대로
입체적으로
눈이
떠집니다.
바라봄의
눈만으로
사는
사람의
분상에서는
엄연히
내포된
현상인대도
그
현상의
밖에서
주시하는
자가
존재하므로
항시
대상이
분열되고
대상으로부터
바라보는
동시에
되어
주객일체가
되면
바라보이는
대상이나
풍경과
혼연일체가
주객의
분열이
주객합일이
집니다.
이렇게
됨으로서
자연과
나,
인간이
본래대로
하나로
어우러져
존재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되어야
드높은
하늘,
산과
강과
들,
꽃피고
새
우는
아름다운
자연에
살아가고
있다는
실존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라보면서
없이
살면
천국에
살면서도
천국의
밖으로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는
신세로
전락하여
그림의
떡처럼
천국을
누리지
애타게
그리워하며
살고
그러므로
우리는
육안으로
(肉眼)
심안으로
(心眼)
돌아보아
곳이
에덴동산임을
실감하고,
누리며
삽시다.
봄157.
바라봄과
돌아봄의
의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를
돌아봄이
없고
남들이나
사물을
바라봄만이
있으므로
바라봄에서는
보는
나와
보이는
풍경
주객이
각각이므로
풍경
가운데
내가
포함되지
못하고
소외되다가
(疏外)
자기가
자기를
보는
돌아봄이
가동됨에
자기가
포함된
현상을
있는
그대로
입체적으로
보는
눈이
떠집니다.
바라봄의
눈만으로
사는
사람의
분상에서는
엄연히
자기가
내포된
현상인대도
그
현상의
밖에서
주시하는
자가
존재하므로
항시
보는
나와
보이는
대상이
분열되고
대상으로부터
소외되다가
바라보는
동시에
돌아봄이
되어
주객일체가
되면
바라보이는
대상이나
풍경과
바라보는
내가
혼연일체가
되어
주객의
분열이
주객합일이
되어
집니다.
이렇게
됨으로서
자연과
나,
자연과
인간이
본래대로
하나로
어우러져
존재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어야
드높은
하늘,
산과
강과
들,
꽃피고
새
우는
아름다운
자연에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실존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라보면서
동시에
돌아봄이
없이
살면
천국에
살면서도
천국의
밖으로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는
신세로
전락하여
그림의
떡처럼
천국을
누리지
못하고
천국을
애타게
그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안으로
(肉眼)
사물을
바라보는
동시에
심안으로
(心眼)
자기를
돌아보아
내가
사는
곳이
에덴동산임을
실감하고,
누리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