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52. 구원(救援)이란 병신(病身)의 몸을 스스로 치유(治癒)하는 것입니다.

유종열
2022-03-30
조회수 14



봄152. 


구원이란 

(救援) 


병신의 

(病身) 

몸을 


스스로 

치유하는 

(治癒) 

입니다.



병신의 

몸이란


늘  

몸의 

컨디션이

아프고 

피곤한 

상태에 

시달리는


각자의 

몸을 

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야 

이 

병신아!

라는 


말이 

있습니다.

 

병신이면서도

병신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하여


병신이 

아닌데

병신이라고 

한다고 

보아


거부와 

저항을 

하면서

반발하기 

십상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의 

주인은 

정신인대


몸의 

반연에

(攀緣)  

불과한 

마음이


몸의 

주인으로 

착각하는


못된 

인간


덜된 

인간이기에


늘상 

아프고 

피곤한 

컨디션에 

시달리면서


사람들은 

지옥고를 

겪고 

있습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못하므로


몸에 

대한 

감각은


외부에 

대한 

감각으로


눈을 

돌리는 

바람에


몸을 

상실함에서 

오는


공허감 

허무감에 

시달립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가 

병신이면서도


병신이라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병신

입니다.

 

오락이나 

스포츠를 

통하여


관심과 

에너지를 


외부로 

돌리므로서


자기의 

컨디션으로 

부터 


외면하기 

때문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깨우치라는 

말은


관념적이어서

막연하게 


겉돌 

뿐이고


도를 

닦는다는 

말도


턱없이 

왜곡되어


헤메기 

일쑤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너 

자신의 

컨디션을 

알라는 

입니다.

 

도를 

닦는다는 

말은


자기의 

컨디션을 

알고 

치유하여


좋게 

하는 

입니다.

 

이 

몸병은 

병명이 

없기에


병이 

아닌 

병인지라


약도 

없고

처방도 

없어

체념하거나 

포기하면서


대책없이

병신의 

몸을 

어쩌지 

못하여


지옥고를 

받으면서 

삽니다.

 

여기에서

마음이 

몸의 

컨디션을

늘봄으로 

감각하여


정신이 

들면

 

몸을 

부리고 

쓴다고 

여겼던

마음이 


숨죽여봄으로

몸의 

호흡을 

정신에게 

맡기게 

되어


운기조식이 

(運氣調息)

몸에서 

이루어지면


덜되고 

못된 

병신의 

몸을 

치유하여


온전한 

몸이 

되면서


지옥고를 

벗어나


천당극락을 

향유하여


원만구족한 

(圓滿具足)

몸과 

마음이 

됩니다.

 

이렇게 

됨을 

일러


거듭났다고도 

하고


인간완성

이라고도 

할 

입니다.

 

그 

요체를 

말할 

것 

같으면


수승화강을 

(水昇火降) 

통한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늘 

고단함과 

피로감에 

시달리는

병신을

(病身) 

구원하고 

치유함

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병신인 

자기 

몸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도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