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49. 

속도와

(速度) 

방향

(方向)

중심을 

잡아야

정중동하고

(靜中動)

동중정하여 

(動中靜)

동정이 

하나가 

되어

밖으로 

동(動)으로 

쏠리면

에너지가  

남과의 

속도를 

비교하여

빨리가려다 

보니

쫓겨가거나 

끌려가게 

되어

중심을 

놓치고

주체성을 

상실하여

시기질투와 

경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흔들리므로

밖으로 

쏠렸던 

정신기운을 

돌려

안으로 

방향을 

돌려

자기의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파악하기 

위해

중심을 

잡아야

움직이면서 

하나도 

움직이지 

않아

동정이

(動靜) 

하나가 

됩니다.

동정이

(動靜) 

하나가 

되면

부동하고 

불변하여

시기질투와

비교를 

하지 

않아

안정이 

되고 

안락합니다.

동정이 

갈리어

분열하면

폭발로 

가므로

중심을

(中心) 

잡아

동정을

(動靜) 

하나로 

만들면

분열이 

일어나지 

않고

폭발도 

일어나지 

않아

대립 

갈등 

투쟁으로 

가지 

않고

자유 

평화 

행복으로 

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기운을 

밖으로

속도에

(速度) 

관심을 

갖지말고

안으로

자기의 

컨디션을 

파악하기 

위한

방향에

(方向) 

관심을 

집주하여야

(集注) 

중심을 

잡아

정과 

동을 

하나로 

만들어

균형과

(均衡) 

조화로 

(調和)

안정과 

(安定) 

안락을

(安樂)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