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42. 정신을 따를 것인가? 마음을 따를 것인가?

유종열
2022-04-10
조회수 14



봄142.

 

정신을 

따를 

것인가? 


마음을 

따를 

것인가?



정신이란


육체의 

안에도 

깃든


내면의 

무한 

공간인 


하늘로서


청정한 

하늘이다가 

보니


저절로  

빛과 

에너지이며 

광명인


본태양이 

나와


하늘의 

광명이요

광명의 

하늘로서


우주의 

정신이요


우주의 

주인입니다.

 

우주의 

주인은


우주만유의 

무한한 

터전과 

바탕인


영적인 

공간과


우주만유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빛과 

에너지의 

근본인 


본질로서


무량무수한 

물질인

우주만유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창조주

이며 

운행자

입니다.

 

우주의 

주인인

정신은 


본심이요, 

천심으로,


우리들 

사람을 

창조하여


자유의지인 

마음을 

사람에게 

허용하셨지만


자유의지는 


공평무사하지 

못하고

공명정대하지 

못하여


죄를 

짓고 

벌을 

받을 

수밖에 

없어


공평무사하고 

공명정대한 

하늘이


직접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항상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스스로 

자유의지를 

하늘에 

반납하여


전지전능하고 


정의로운 

하늘에게 

믿고 

맡기어


개인과 

인류가 

구원받아


우주의 

섭리를 

이룩하여야 

합니다.

 

달리 

말하면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아


허령불매한 

(虛靈不昧) 


정신을 

따를 

것인가?


들끓고 

일어나

시끄럽고 


혼탁하고 

사사롭고 


어두운 

마음을 

따를 

것인가?

 

정신을 

따르면 


정의로운 

하늘을 

따라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릴 

것이며


마음을 

따르면 

사사로운지라


하늘의 

벌을 

모면하지 

못하여


괴로움을 

벗어나지 

못할 

입니다.

 

공명정대한 

하늘을 

믿고


하늘 

무서운 

줄 

알아


자유의지를 

행사하지 

안해야


참말만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안하고


공익을 

우선하고


사사로운 

이득을 

도모하지 

안하여


복을 

짓고 


업을 

짓지 

않아


세세생생 

자손만대에 

걸쳐


병고와 


경제적인 

결핍에 

시달리지 

않아


복락을 

(福樂) 

누리게 

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