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6. 분열된 둘의 나를 하나의 나로 복원시키는 것이 도통입니다.

유종열
2022-05-16
조회수 35



봄106. 


분열된 

둘의 

나를 


하나의 

나로 

복원시키는 

것이 


도통입니다.



하나의 

나가


보는 

나와 


보이는 


주시자와

(注視者)

행위자

(行爲者)


마음과 


둘로 

분열되면

 

시간적으로


현재의 

나와 

과거의 


현재의 

나와 

미래의 


둘로 

분열하여

 

현재의 

나가


과거의 

나에게


판단 

평가 

심판을 

통하여


자기가

자기를 

학대하여

(虐待)


벌을 

주고

벌을 

받으며

 

현재의 

나가


미래의 

나에게


근심 

걱정

불안 

공포라고 

하는


번뇌망상을 

통하여


자기가

자기를 

겁주고 

괴롭힙니다.

 

천벌이란

하늘이 

나에게

주는 

벌이 

아니라


내가 

나에게

주는 

입니다.

 

천벌이란


하나의 

자기를


둘의 

자기로 


분열시킨

죄에 

따른 


입니다.

 

이것을 

달리 

표현하면


원죄라고 

할 

입니다.

 

자기가 

자기에게

벌을 

받지 

않고


벌에게 

쏘이지 

않으려면


보는 

자기와 


보이는 

자기로


마음과 


두개의 

자기로

분열된 

자기를


몸이라는

음전기의 

콘센트에


마음이라는

양전기의 

코드를 

꼽아


하나로 

통하여

복원시키면

(復元)

 

정신이라는

(精神)

원전기가 

(元電氣) 

발생하여


어두운 

마음을 

밝히고


차가운 

몸을 

덥히어


몸과 

마음을

안락하게

(安樂)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