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4. 본질인 정신의 성품(性稟)
봄104.
본질인
정신의
성품
(性稟)
1.
명암일색,
(明暗一色)
음양합일
(陰陽合一)
명(明)이란
낮을
말하고
암(暗)이란
밤인지라
현상적으로는
밝음과
어두움이
낮과
밤이
따로
존재하여
함께
존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진리적으로
본질적으로는
낮이면서
밤이고
밤이면서
낮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존재합니다.
밤에는
해가
뜨지
못하나
한밤중에도
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은
캄캄한
가운데
화안하고
화안한
캄캄하여
명암일색이요
음양합일입니다.
2.
동정일여
(動靜一如)
동(動)이란
움직임이요
정(靜)이란
움직이지
않음인지라
삶이라면
죽음으로
동정일여란
생사일여란
(生死一如)
뜻도
됩니다.
숨쉬는
것을
동(動)이라면
숨쉬지
않는
것
숨죽인
것은
정(靜)인바
육체의
속성인
생각으로
보면
것과
것이
제
각각으로
둘이어서
만나지지
않지만
감각으로
숨쉬고
숨죽이고
있으므로
입니다.
숨죽임을
죽음(死)이라면
숨쉼은
삶(生)이므로
생사일여입니다.
현상인
몸과
마음에서는
생사가
있지만
정신에서는
없으므로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불생불멸의
존재입니다.
봄104.
본질인
정신의
성품
(性稟)
1.
명암일색,
(明暗一色)
음양합일
(陰陽合一)
명(明)이란
낮을
말하고
암(暗)이란
밤인지라
현상적으로는
밝음과
어두움이
낮과
밤이
따로
따로
존재하여
함께
존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진리적으로
본질적으로는
낮이면서
밤이고
밤이면서
낮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존재합니다.
현상적으로는
밤에는
해가
뜨지
못하나
본질적으로는
한밤중에도
해가
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은
캄캄한
가운데
화안하고
화안한
가운데
캄캄하여
명암일색이요
(明暗一色)
음양합일입니다.
(陰陽合一)
2.
동정일여
(動靜一如)
동(動)이란
움직임이요
정(靜)이란
움직이지
않음인지라
동(動)이란
삶이라면
정(靜)이란
죽음으로
동정일여란
(動靜一如)
생사일여란
(生死一如)
뜻도
됩니다.
숨쉬는
것을
동(動)이라면
숨쉬지
않는
것
숨죽인
것은
정(靜)인바
육체의
속성인
생각으로
보면
숨쉬는
것과
숨죽인
것이
제
각각으로
둘이어서
만나지지
않지만
정신의
속성인
감각으로
보면
숨죽인
가운데
숨쉬고
숨쉬는
가운데
숨죽이고
있으므로
동정일여
입니다.
숨죽임을
죽음(死)이라면
숨쉼은
삶(生)이므로
생사일여입니다.
(生死一如)
현상인
몸과
마음에서는
생사가
있지만
본질인
정신에서는
생사가
없으므로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불생불멸의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