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2. 스마트폰에서 스마트바디로

유종열
2022-05-20
조회수 23



봄102. 


스마트

(smart phone)

에서 


스마트바디

(smart body)



스마트폰은 

(smartphone)


물질개벽의 

산물이요,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산물이요,


스마트바디는 

(smartbody)


정신개벽의 

산물이요,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산물

입니다.

 

스마트폰은

지식과 

정보와 

쾌락을 

주지만


스마트바디는

어두운 

마음을 

밝게하고


차가운 

몸을 

덥혀주어


심신의 

안락을 

줍니다.

 

스마트폰은

선천의 

끝자락에서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결정판으로 

나타난 

것이고

 

스마트바디는

후천이 

시작되는


우뇌본위 

감각위주에서


몸을 

전체적으로 

감각하는데서


잃어버린 

몸을

감각으로 

되찾아봄

으로서


몸이 

단순한 


물질이 

아니고


수억년동안 

유전되어온


삶의 

지혜의 

보고로서

 

몸이야말로 

보물 

중의 

보물로서


지성을 

갖춘 


스마트바디

임을 

깨달아


그동안 

마음을 

숭상하고 

의존하였던

전통과 

버릇을 

깨고


몸의 

능력을 

신뢰하고 

돌봄으로서


마음과 

몸의 

코드를 

꼽아


정신의 

빛과 

열기를

부리고 

쓰는 

삶으로 

전환하여


대립 

갈등 

투쟁에서


자유 

평화 

행복의 

삶을 

누리는


결실기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도구

입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인간의 

외면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바디로는

인간의 

내면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여


물질문명과 

정신문화를 

쌍으로 

누립니다.

 

기계중에는 

스마트폰이 

제일이고


만물 

중에는 


사람의 

몸이 

제일

입니다.

 

선천에서

후천으로 

바뀌는 

것은


마음위주에서

(mind)

몸위주로

(body)

 

생각위주에서

감각위주로


쾌락위주에서

안락위주로


외면의 

물질개벽에서


내면의 

정신개벽으로


진보발전 

입니다.

 

스마트바디를

유지하고 

사용하려면


(陽)인 

마음이


陰)인 

몸의 

동정을

(動靜)

 

늘 

주시하고 

감각하며 

살면


정신의 

빛이 

마음을 

비추어


어두운 

마음을 

밝게 

하고


정신의 

열기가 

몸에 

통하여


차가운 

몸을 

덮혀 


따뜻하게 

하여


몸과 

마음이 

안락해집니다.